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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4

이재명 광주·전남 공약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주도 추진, 5·18 정신 헌법 명문화” 미래 모빌리티 융합 클러스터 조성 광주역~전남대일대 스타트업 밸리 광주~전남 철도·공항 트라이포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7일 광주공항에서 광주를 AI 기업도시로 육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7대 광주·전남 공약’을 발표했다. 또 광주군공항 이전 국가 주도 추진 및 5·18 정신 헌법 명문화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를 찾아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매듭짓고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스타트업, 디지털 콘텐츠 등 첨단혁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셀 수 없이 고백했던 것처럼 민주화의 성지 광주는 저의 정신적 스승이자 사회적 어머니다. 앞으로도 죽비이자 회초리로서 우리 민주당을 바로잡아 주실 광주”라며 “그런 광주에 완전히 혁신적인 새 희망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광.. 2022. 1. 28.
광주 군공항 이전 출구 찾을까 광주시·전남도 공항이전 논의 다시 시작 … 상생협력 사업 기대 총리실 주관 범정부협의체 참여 지역 미래위해 손 맞잡기로 군공항 이전 범정부 주도 촉구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광주·전남의 상생협력 정책과 사업들도 제 궤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최근 수차례의 물밑접촉을 통해 광주시의 유감 표명, 전남도의 수용, 국무총리실 주관 범정부 협의체 참여, 광주·전남 상생협력사업 재개 등을 합의했기 때문이다. 전남도의회는 광주시가 지난해 말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사실상 보류한 데 반발해 올 초 전액 삭감한 행정통합 용역 예산 2억원을 추가경정에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는 또 상생 협력을 공동 목표로 정하고 행정통합 논의와 함께 광역철도망 .. 2021. 3. 30.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첩첩산중 전남, 4자 실무협의체 참여 거부 국방부·국토부·광주시·전남도 군공항 이전 협의체 회의 연기 광주 민간 공항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또다시 꼬이고 있다. 전남도가 ‘민간공항 이전과 군 공항 이전을 묶어 추진하자’는 광주시의 제안에 반발해 국토부와 국방부를 포함한 4자 협의체 회의 참여를 무기한 거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양 시·도가 공항 이전 문제로 팽팽한 감정 싸움을 벌이면서 어렵게 정부 부처까지 참여해 만든 4자 협의체가 무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오는 18일로 예정된 광주 군공항 관련 국방부·국토부·광주시·전남도 4자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4자 실무협의체는 국토부 주관으로 국방부와 광주시, 전남도 참여 아래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수용성.. 2020. 12. 15.
새 국면 맞은 광주 군공항 이전…국방부 ‘기부대양여’ 방식 개선 없인 반발 계속된다 고흥만 간척지 후보지 부상 무안·해남 이어 고흥도 강력 반대 ‘기부대양여’ 광주·전남 모두 실패 국책사업 우선 배정 등 혜택 늘려 이전 대상지역 수용 여건 조성부터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고흥이 갑자기 부상하면서 군공항 이전 이슈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국방부는 최종 예비 이전 후보지에 포함된 것은 아니라며 선을 긋고, 송귀근 고흥군수 및 군민 상당수가 이에 대한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지만 고흥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 자체가 이슈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무안, 해남 등에서 이미 ‘퇴짜’를 맞은 국방부 ‘기부대양여’ 방식이 근본적으로 혁신되지 않는다면 다른 지역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이는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고흥만 간척지 군공항 이전..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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