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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야경4

1605개 조명 밝힌 광양 배알도 야경 명소로 뜬다 야관경관조명사업 완료 점등식 망덕포구 전어축제엔 5만명 몰려 광양 망덕포구와 배알도를 잇는 다리에 1605개 조명을 불을 밝히며 이 일대가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올랐다. 광양시는 ‘22회 광양전어축제’를 시작한 지난 25일 오후 망덕포구 일대에서 야관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점등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전남도의원, 광양시의원, 광양전어축제와 망덕포구를 찾은 관광객 100여 명이 함께 했다. 광양시는 야간 조명 공사 경과보고를 하고 점등 기념행사를 열어 방문객들과 함께 조명 구간을 걸었다. 배알도 섬 정원 야간 경관 조명 공사는 ‘망덕포구 관광 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광양시는 배알도 야간조명 조성을 시작으로 야영장 설치,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별빛아일랜드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 1605개.. 2023. 8. 30.
낮에는 명작, 밤에는 야경 감상…광양으로 오세요 전남도립미술관 소장품전 전라남도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구봉산전망대 황홀한 빛의 바다 광양시가 낮에는 시원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밤에는 구봉산전망대의 야경을 즐기는 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에 자리잡은 전남도립미술관이 오는 15일까지 전라남도 미술대전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예, 문인화, 건축,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격조 높은 작품들을 통해 예향 남도의 문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오는 17일부터 펼쳐질 소장품전 ‘그날의 이야기’는 백남준, 임흥순, 구본주 등 걸출한 작가들이 구현해 낸 동학농민혁명, 한국전쟁, 5·18 민주화운동 등을 보여준다. 영상, 미디어 설치, 조각 작품 등으로 치열하게 살아낸 역사의 변곡점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2021. 8. 12.
25개 테마로 즐기는 가을 … ‘남도한바퀴’ 다시 달린다 전남도 가을상품으로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멈췄던 ‘남도한바퀴’ 버스가 다시 달린다. 전남도는 “24일부터 가을상품으로 남도한바퀴 운행에 나선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광주,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르고 있어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에 맞춰 가을상품이 구성됐다. 거리두기를 위해 승차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하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할 방침이다. 남도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경 테마’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낮과 밤이 빛나는 별빛여행’을 통해 광양의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고, ‘바닷가 옛골목 이야기 갯바람 레트로’는 목포의 밤바다의 멋과 남도.. 2020. 10. 23.
특별여행주간, 햇빛광양시티투어로 야경코스 즐겨보는 것 어떠세요? 광양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 이번에 운영되는 야경 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7∼8월에만 운영된다. 투어 첫 코스인 구봉산전망대는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로, 낮에는 광양만·순천·여수산단·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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