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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입장6

다시 열린 관중석 … 팬·선수 함께 거두는 ‘유종의 미’ KIA 챔필, 20일 NC전부터 개방...LG·삼성·KT·두산과 잔여경기 광주 FC, 25일 상주와 홈 폐막전... 첫 승 향한 시즌 마지막 도전 관중석이 다시 열렸다. 시즌 막바지에 돌입한 KIA 타이거즈와 광주 FC선수들도 팬들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11일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면서 야구·축구장도 재개방됐다. 가장 먼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 팬들이 입장했다. 이날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경기 2차전이 열리면서 ‘직관’이 이뤄졌다. 경기장을 찾은 2075명은 벤투호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우’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는 장면을 지켜봤다. 13일에는 KBO리그 관중석이 열렸다. KIA 타이거즈의 안방인 챔피언스필드는 이번에도 가장 늦게 팬들을 맞는다.. 2020. 10. 14.
교회 대면예배 일부 허용하고 챔스필드 프로야구 직관 오늘부터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실내·실외 집합인원 제한 해제 경로당 등 복지시설 운영 재개 유흥주점 등 10종 집합제한 유지 광주시와 전남도는 12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집합·모임·행사 인원 제한을 완화하고, 스포츠 경기 관람인원도 30% 내에서 허용한다. 방역 패러다임도 기존 ‘시설 통제’ 중심에서 개인 방역을 강화하는 ‘정밀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된다. 사실상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속에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다만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0종은 기존 집합 제한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 방역 조치를 위반한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 최고강도의 손해배상 및 구상권을 청구한다. ◇실내·실외 .. 2020. 10. 12.
K리그 관중석 25%까지 개방 K리그의 관중석이 최대 25%까지 개방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스포츠 관중입장 확대 지침에 따라 오는 14일 K리그1 16라운드 성남과 부산의 경기부터 관중 수용 인원을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8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던 K리그는 지난 8월 1일부터 경기장 좌석의 10% 이내 범위에서 제한적 유관중 경기를 진행했다. 그리고 앞선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관중석의 최대 30%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하자, 관중석을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연맹과 각 구단이 좌석배치도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좌석간 거리두기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서는 관중석의 최대 25%까지만 개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지정좌석간.. 2020. 8. 11.
“코로나에 지친 심신 야구로 위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관중석 4일 개방 … 전체 10% 2050명 입장 프로야구 개막 92일 만에 … KIA, 홈 팬 응원 열기 속 4위 탈환 노려 ‘야구 도시’ 광주의 ‘진짜 시즌’이 시작된다. 4일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관중석이 개방된다. 이날 챔피언스필드에 관중이 입장하면 KBO리그 10개 구단의 관중석이 모두 열리게 된다. 지난 5월 5일 KBO리그가 개막한지 92일만이다. 챔피언스필드 전체 수용 인원의 10%만 입장이 허용되면서 2050석이 관중으로 채워지게 된다. KBO리그는 지난 5월 전 세계의 이목을 끌며 2020시즌 대장정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딛고 ‘희망의 그라운드’를 연 KBO는 지난 7월 26일 또 다른 역사의 순간..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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