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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여행6

곡성 뚝방마켓서 달떡 함께 먹어요 23일 추석맞이 다양한 행사 달떡 나눔·농산물 직거래 곡성군은 오는 23일 열리는 ‘뚝방마켓’(곡성읍 읍내리 832-91)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뚝방마켓에는 6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수공예품과 수제 먹거리를 선보인다. 곡성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행사장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남원 제일고교 학생들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직접 만든 옻칠 목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뚝방마켓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든 방문객이 떡을 먹으며 소원을 빌 수 있는 ‘달떡 나눔’을 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추석 선물을 보자기 포장해준다. 5만원 이상 사면 보랭 가방을 준다. 이 밖에도 뚝방마켓은 소상공인과 창업자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곡성의.. 2023. 9. 22.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밤에도 달린다 ‘세계장미축제’ 개막 20일부터 상시 야간 개장 곡성군은 ‘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일인 오는 20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을 상시 야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섬진강기차마을은 그동안 낮에만 운영했다. 축제 기간인 20~29일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입장은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은은한 조명 아래 만개한 장미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곡성군 측은 기대했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오후 6시부터 무료로 밤 10시까지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곡성군은 상시 야간 개장을 시작하는 대신 유료 관광객에게 제공한 곡성 심청상품권 2000원권 환급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환급제 폐지는 입장료 인상 대신 선택한 방침이다. 입장료 수입인 철도공원 조성사업 등에 활용된다. 섬진강기차.. 2023. 5. 11.
곡성군, KTX 타고 섬진강 기차마을 오세요 패키지 출시…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 준비 곡성군이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열차를 이용한 개별 자유 여행상품 ‘섬진강기차마을 패키지’(이하 ‘섬진강패키지)를 출시했다. 섬진강기차마을 패키지는 열차 왕복운임, 기차마을 입장료,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포함하고 있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열차 탑승은 KTX가 출발하는 용산역부터 호남선 KTX가 정차하는 역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1인 체험과 4인 체험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6만1400원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기차마을 입장료의 경우 20%, 초콜릿만들기 체험은 5% 할인된 요금이 적용됐다. 평일 용산역에서 곡성역까지 KTX 열차 왕복 요금만해도 8만원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여행비.. 2022. 2. 26.
‘기차마을’ 곡성 관광지도 바꾼다 곡성군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관광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했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다는 목표로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또 오고 싶은 곡성’, ‘머물고 싶은 곡성’을 만들 계획이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의 ‘점형 관광’에서 탈피해 섬진강·보성강변을 잇는 수변 관광벨트를 새롭게 구축, ‘선형 관광’으로의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길’을 따라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게 물길, 철길, 숲길 등에 스토리를 부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섬진강변에는 국도 18호선을 따라 테마 길을 조성하는 등 수변 관광 코스를 새롭게 개발하고 강변 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기존 증기기관차 정차역에 특색을 부여한다. 기차마을역에는 증기기관차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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