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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뚝방마켓서 달떡 함께 먹어요

by 광주일보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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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추석맞이 다양한 행사
달떡 나눔·농산물 직거래

오는 23일 열리는 곡성 뚝방마켓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장터가 열리는 곡성천 제방.<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오는 23일 열리는 ‘뚝방마켓’(곡성읍 읍내리 832-91)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뚝방마켓에는 6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수공예품과 수제 먹거리를 선보인다.

곡성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행사장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남원 제일고교 학생들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직접 만든 옻칠 목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뚝방마켓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든 방문객이 떡을 먹으며 소원을 빌 수 있는 ‘달떡 나눔’을 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추석 선물을 보자기 포장해준다.

5만원 이상 사면 보랭 가방을 준다.

 

이 밖에도 뚝방마켓은 소상공인과 창업자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곡성의 대표적인 벼룩시장인 뚝방마켓은 지난 2016년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다음 달에는 ‘가을 소풍’을 주제로 행사를 펼치고,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된 행사도 마련한다.

11월에는 복고 장터와 ‘7080 노래’를 즐길 수 있는 ‘7080렛츠고 축제’가 열린다.

뚝방마켓을 운영하는 뚝방협동조합은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해 시설·친절 등을 개선할 방침이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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