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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6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 만에 철회…“새미래로 복귀” “통합 합의 부서져…저들이 통합 깨거나 날 지우기로 일찍 기획”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20일 개혁신당과 통합 선언 11일 만에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총선 지휘권을 놓고 다퉈 온 이준석 공동대표와 끝내 결별하기로 한 것이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같은 새로운미래 출신 김종민 최고위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며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다”며 “더구나 그들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 2024. 2. 20.
이준석 “호남 출마 인사 확보 중 …호남 미래 비전 제시” 개혁신당 대표 광주 찾아 한국의희망과 합당하며 세몰이에 나선 개혁신당이 광주·전남에도 후보를 내겠다고 선언하면서 지역 내 파급력이 얼마나 클지 주목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천하람 최고위원은 31일 합당 선언 뒤 첫 지역 일정으로 세종시와 광주시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지역에 출마할 인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후보 등록을 시작한 상태이기 때문에 호남뿐 아니라 다(모든 지역)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은 저희(셋)가 당직을 맡아 먼저 언론에 선보이는 단계고,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 전까지는 예비후보 등록이 어려운 상태였다”며 “합당으로 인해 후보 등록 등 절차가 지연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개혁신당은 무분별한 ..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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