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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5

달빛동맹 광주·대구, ‘남부 거대 경제권’ 길 잇는다 달빛철도 정차역 들어서는 영·호남 10개 지자체 발전 협약 첨단산단·신산업벨트 조성 등 상생협력 사업 발굴 추진키로 광주와 대구의 끈끈한 ‘달빛동맹’이 하늘길, 철길에 이어 ‘남부 거대 경제권’의 길을 잇는다. 특히 달빛철도로 연결되는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는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인재 육성 등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범이 되기로 결의했다. 광주시와 대구시 등 10개 광역·기초자치단체는 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를 열고, 영호남 상생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최경식 남원시장, 최훈식 장수군수, .. 2024. 2. 7.
[2024 새해 신년사] 강기정 광주시장 “더 살기 좋은, 즐기기 좋은, 기업하기 좋은 광주로” 지난해 광주는 역대급 가뭄,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까지 3대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뭄위기는 공직자의 사전비상행동과 시민들의 절수로 극복했고, 대유위니아 발 산업위기는 적극행정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신청 26일만에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받았고, IMF이후 최대 재정위기는 적극재정을 통한 지방채 발행, 예산절감 노력 등과 함께 정부재정지원도 이끌어 내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 또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를 시작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시민 행복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복합쇼핑몰 3종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광주FC와 광주비엔날레.. 2024. 1. 1.
영산강·황룡강 잇는 100리 길…광주시 ‘Y프로젝트’ 추진 생태관광 거점 개발…3785억 투입 내년부터 순차 착수 수질 개선·폭우 대책·막대한 사업비 확보 등은 ‘걸림돌’ 광주시가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생태와 활력이 어우러진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해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영산강과 황룡강을 잇는 100리 길을 광주 생태관광 거점으로 개발하는 게 핵심인데, 최악인 영산강 수질 개선과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대책, 막대한 사업비 확보 등 넘어야 할 산도 많기 때문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영산강 100리 길 Y 프로젝트’ 대시민 발표회를 열어 용역 등을 거쳐 완성된 청사진을 제시했다. Y 프로젝트는 영산강과 황룡강 합류 지점의 모양(Y)에서 착안해 영산강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그리겠다는 것으로, 민선 .. 2023. 10. 27.
1800만 영호남 연결·동서화합 ‘달빛고속철도’ 잇는다 광주시·대구시 지리산서 “달빛 고속철도 예타면제 특별법” 동맹 강기정·홍준표 시장, 공항 특별법 동시통과 축하·달빛 철도 협약 ‘달빛동맹’ 정신을 앞세워 ‘하늘길’인 광주 군공항 이전,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동시에 이끌어 낸 광주시와 대구시가 이번에는 ‘철길’을 여는 데 다시 힘을 모은다. 1800만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도시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끌어내는데도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17일 오후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광주·대구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 및 달빛 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 협약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만규 대..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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