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9 KIA 멩덴 “상대에게 부담 주는 투수로 시즌 마무리” 삼성전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 6승 몸상태 ‘굿’ 내년 시즌 160~170이닝 ‘자신’ 장현식, 29번째 홀드…정해영, 27세이브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IA가 1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6차전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멩덴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고, 장현식과 정해영은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추가했다. 선발로 나온 멩덴은 1회 시작과 함께 3루수 포구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구자욱과 피렐라의 방망이를 헛돌게 하는 등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2회도 삼자범퇴로 처리한 멩덴은 3회 1사에서 김도환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내줬지만, 박해민과 구자욱을 각각 포수 파울 플라이와 3루 땅볼로 잡았다. 4회에도 .. 2021. 10. 1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