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회 로또 ‘27, 36, 37, 41, 43, 45’…광주서도 19억 당첨

18일 제98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7, 36, 37, 41, 43, 45’가 1등 당첨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19억9286만원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3명이 나왔다. 8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수동 4명, 반자동 1명이다.

부산에서 3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인천에서도 2명이 당첨됐다. 광주에서는 북구 샹제르망베이커리에서 수동 당첨자가 나왔다. 경기도 5명, 서울 1명, 인터넷 구매를 통한 당첨자도 1명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이다. 이들은 664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24명이며, 당첨금은 153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663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8만9650명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