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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만원 반납 결정
무안군의회기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관련 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무안군의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의원 국외 연수비 3200만원 전액과 소속 공무원 국내·국외 여비 4200만원 등 총 9500만원을 반납한다.
지난해 국외여비 등 7900만원을 반납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예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273회 임시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반영을 거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재정지원사업의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대현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원 모두가 뜻을 모아 해외 연수비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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