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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운세] 2021년 띠별 운세 - 知天命의 辛丑年 운세

by 광주일보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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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축년은 제세경륜의 신성한 ‘흰 소’가 천하 만물을 사령하는 태세의 운기이니, 작렬하는 태양 볕과 시의적절한 우순풍조의 천혜에 힘입어, 온 세상을 무궁무진한 행복의 길조로 이끌게 되리라. 음양오행의 원리에 비추어 보건대, 소는 고래로부터 근면과 여유 그리고 평화의 표상이 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생명력의 원천이요, 순리로써 정의를 지켜내는 지인지자의 은혜로운 동물임에 틀림없으니, 다사다난했던 지난날의 고통과 난국을 명쾌하게 잠재우며, 생기복덕을 개창해 나아가는 천기를 발휘함으로써, 고진감래의 만망이 현실화되는 환호성으로 넘쳐나리라.

경제적으로는, 막다른 내리막길에서 박차 오르는 듯한 극적 반등의 회복세가 역동적으로 펼쳐질 것이니, 그 흥왕함의 무브망이 가히 아름답기 그지없도다!

정치적으로는, 복잡다단한 각 정파 간의 이해관계 속에서 그 기류가 잠섭과 활공을 거듭하다가 급기야 ‘민생의 안정’과 ‘공정의 가치 추구’라는 대명제를 구현코자하는 숙명적 시대정신의 발로 앞에서 필연적으로 합류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니, 그야말로 청사에 길이 빛날 한민족의 웅혼한 발자취를 뚜렷이 남기게 되리라!

국제 사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팬데믹과 기후 변화 그리고 경기침체 등의 ‘복합 위기 상황’에 더하여, 경제적으로는 ‘무역’, 체제 이념상으로는 ‘국가안보’ 라는 측면에서 미 · 중 패권 쟁탈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양대 강국이 자국과 함께할 ‘국제 다자 협력 체제’라는 진용의 판국을 어떻게 짜느냐 그리고 어떠한 노선을 취하느냐에 따라서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 위상과 처지에 있어서 천양지차가 될 것인 바, 그에 따른 정세 판단과 대비를 위한 ‘실효적이며, 지속 가능한 외교 전략의 구사’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시점에 놓여 있다고 할 것이다.


子 36년생은 동산에 오르니 여기저기에 탐스러운 과일이 줄렁줄렁 열려 있고, 강가로 내려가니 푸른 물속에 싱싱한 물고기들이 퍼덕이고 있으니 의식이 풍족한 낙원이로세! 48,72년생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성심을 다 한다면, 의외의 수확을 얻게 되리라. 60,84,96년생은 임기응변을 잘 발휘한다면, 우연한 제안을 약진의 기반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


丑 37,49년생은 만사가 인사에서 비롯되는 법이니 평소에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둔 사이라면, 절실한 때에 큰 도움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이다. 61,85년생은 봄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더니 곡식과 열매를 알차게 하는 햇볕이 내리쬐어 풍요를 예견하고 있구나! 73,97년생은 소가 논밭을 일구고 있는 국세이니 주어진 일에 묵묵히 임한다면, 복록과 경사가 무궁무진 하리라.


寅 38,50,98년생은 농가에는 곡식으로 가득차고, 상가에는 돈이 넘쳐나니 세상만사가 남부러울 것이 없겠구나! 62,74년생은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훈풍이 천지만물을 약동케 할 것이니, 천혜를 입어 순조로움을 더하리라. 86년생은 밤길을 가던 사람이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불빛을 보게 되니,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卯 39,51년생은 우연히 예상 밖의 기회가 주어져서 길사로 연결되니, 평범한 생활에 변화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게 된다. 63,75년생은 일상의 진행 과정에서 자신의 방법과 다소 다르더라도 이해하고 수용해 나아간다면, 결과적으로 성공의 길에 이르게 될 것이니 포용심으로 대하라. 87,99년생은 양의 무리가 드넓은 초원에 드는 격이니, 온 천지에 식록이 넘쳐나리라.


辰 40,00년생은 천지의 기운이 화합하여 매사가 순조롭고, 마음이 흡족할 것이니 모두가 선영의 음덕에서 비롯되는 복임을 알라. 52,88년생은 험지에 갇혔던 범이 활로를 찾게 되니, 세상천지 그 어디로 향하든지 승리와 성공 그리고 이득이 필연적으로 따를 것이니라. 64,76년생은 언 땅에 햇살이 비치니, 단단한 대지를 뚫고 솟아나는 새싹처럼 생명력의 경이로움에 감탄을 금하지 못 할 것이다.


巳 41년생은 백수의 왕인 사자가 천하의 동물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낸 형국이니, 특이한 실수를 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켜 나간다면, 영광과 발전이 자연히 따를 수밖에 없는 판세이니라. 53,65,77년생은 순발력과 결단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해이니 만큼 사세 판단에 있어서 기민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풍요로운 결과물을 확보하게 된다. 89,01년생은 지난날의 인연이 복록을 가져다 줄 수 있으니, 작은 만남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좋으리라.


午 42,66년생은 재물과 이로움이 함께 하니, 얼굴에 기쁨이 가득 차리라. 54,78년생은 인연이 다 한 것은 미련 없이 버린다면, 반드시 호기가 도래 할 것이니, 희망찬 미래를 향해 포부를 펼쳐 보자. 90,02년생은 고정 관념을 버리고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간다면, 복락의 평원에 이르게 되리라.


未 43,91년생은 이른 새벽부터 길조가 지저귀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거나 먼 길로부터 오는 귀인을 맞이 하리라. 55,67년생은 야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심고 있는 도량이니 농부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 하는 것이 만사 해결의 실마리가 되리라. 79,03년생은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창의적인 혜안이나 아이디어를 가볍게 넘기지 않고 잘 활용한다면, 어느새 성공의 지름길 앞에 서 있을 것이다.


申 32,44,92년생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니 만큼 이웃이나 자신이 속해 있는 주변 사람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원만한 교류를 하면서 무난하게 지낸다면, 이처럼 평범한 삶 속에서 파생되는 사람들과의 작은 인연이 자아 성취의 실마리가 되어 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56,80년생은 목마른 자가 샘을 발견하게 되고,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격이라 할 수 있으니, 가장 절실했던 문제를 해결하게 되거나 꼭 필요로 했던 것을 얻게 되는 쾌거가 있으리라. 68년생은 이상과 현실 간에 조화를 이루어 적절히 타협해 나간다면, 균형 잡힌 인생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酉 33,57년생은 타인에게는 지나치지도 않고 못 미치지도 않는 중용으로써 대하고, 자신에게는 부단한 항심으로써 목표를 향한 노력을 시종일관 계속 한다면,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 45,69년생은 확실한 절제와 원만한 처세가 선행 된다면,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무난히 넘길 것이며, 계획 했던 바를 달성하게 되리라. 81,93년생은 처음에는 고달플지 몰라도 점점 적응이 되고 탄력이 붙으면서 급기야 그 능숙함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천행의 길로 인도하리라.


戌 34,46년생은 매사에 임할 때 삼사일행 하는 습관을 생활화 한다면, 자신의 희망 사항을 취함은 이미 따 놓은 당상이요, 다 잡은 고기라 할 것이다. 58,70년생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새로운 것에 대한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굳건히 지켜낼 수만 있다면, 그 결실은 의외로 알차리라. 82,94년생은 여명을 뚫고 밝아오는 붉은 해가 비칠 것이니, 묵묵히 가던 길 속에서 안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니라.


亥 35년생은 깊어가는 가을날, 창공을 나는 한 마리의 새에 비유할 수 있으니, 자신의 의지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절대적 행운이 따르리라. 47,95년생은 꿩 사냥을 나갔다가 노루를 잡을 격이니, 일거수일투족에 성심을 다하고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처음에 기대 했던 바보다 훨씬 많은 노획물을 차지하게 되리라. 59,71,83년생은 현재 주어진 여건이 시련이냐 아니면 기회이냐 하는 것은 임하는 이의 마음에 달려 있는 법이니, 현명한 지혜와 가열 찬 행보가 일관되게 요구 되는 시점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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