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회 로또 1등 12명·17억7천만원… 광주서도 자동 당첨

당첨 번호 '13, 24, 32, 34, 39, 42'
2등 보너스 번호 '4'

 

 

제92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명이 1등에 당첨돼 17억7천108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2일 로또복권 추첨을 통해 ‘13, 24, 32, 34, 39,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

모두 12명이 1등에 당첨됐으며 이들은 각각 17억7108만532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 12명 중 8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광주에서도 자동 선택 1등 배출점(3정승로또복권방·광주 북구 두암동 969-6 주공4단지 1층 우리마트)이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당첨금은 5209만604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35명이 나왔으며 151만6986원이 지급된다.

4등(당첨번호 4개)과 5등(당첨번호 3개)은 각각 11만 7863명과 194만4019명이다. 4·5등은 각각 고정 당첨금 5만어ㅜㄴ과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기한이 연기된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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