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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전남대 교수, 28일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홀서 강연
오늘날에는 한문과 관련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만큼 예전에 비해 관심이 높다. 온고지신 의미를 담고 있는 연구들은 대체로 문헌학과 연계돼 있다. 양 학문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지만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게 사실이다.
특히 문헌학의 경우 중국 큰 대학들은 문헌학 전공자들이 많은데 비해 우리나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일본에서는 서지학이라고도 불리며, 대체로 옛날 자료를 연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문학과 문헌학을 모티브로 인문학 강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전남대 인문대학 주관으로 열리는 ‘함께하는 인문학-호남에서 시작한 인문학 여정’의 일환으로 김대현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강의를 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 홀.
‘한문학과 문헌학의 길 위에 서서’를 주제로 한 강좌에서 김 교수는 지금까지 관련 연구와 강의를 해온 사례와 경험을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 교수는 “전공이 주로 한문학과 문헌학이었는데, 이번 ‘함께하는 인문학’ 시간에는 어떻게 자료 정리를 하고, 연구를 할 것인지 초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기초자료를 많이 연구하고 조사해야 우리 선조들이 남긴 학문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특히 문헌학의 경우 중국 큰 대학들은 문헌학 전공자들이 많은데 비해 우리나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일본에서는 서지학이라고도 불리며, 대체로 옛날 자료를 연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문학과 문헌학을 모티브로 인문학 강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전남대 인문대학 주관으로 열리는 ‘함께하는 인문학-호남에서 시작한 인문학 여정’의 일환으로 김대현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강의를 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 홀.
‘한문학과 문헌학의 길 위에 서서’를 주제로 한 강좌에서 김 교수는 지금까지 관련 연구와 강의를 해온 사례와 경험을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 교수는 “전공이 주로 한문학과 문헌학이었는데, 이번 ‘함께하는 인문학’ 시간에는 어떻게 자료 정리를 하고, 연구를 할 것인지 초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기초자료를 많이 연구하고 조사해야 우리 선조들이 남긴 학문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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