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3회 로또 ‘3, 11, 15, 20, 35, 44’… 1등 13명, 19억씩

제103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1, 15, 20, 35, 44’가 1등 당첨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19억1341만원이다.

17일 로또 복권 추첨에서 13명이 1등에 당첨됐다. 9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4명은 직접 번호를 골랐다. 서울에서 3명, 인천에서 2명의 1등이 나왔다. 부산, 대전, 김포, 파주, 제천, 천안, 김해에서도 1등에 당첨됐다.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를 통해 구매한 1명도 1등이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이들은 각 524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83명이고 당첨금은 134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50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7만6004명이 나왔다.

/서다빈 에디터 bongous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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