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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로또 추첨, 9명 27억 5천만원씩…광양서도 ‘1등 당첨’

by 광주일보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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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4, 16, 18, 29, 35’가 1등 당첨 번호가 됐다. 9명이 1등의 행운을 얻어 27억4568만원씩 받는다

6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수동 2명, 반자동 1명이다. 1등 당첨 지역은 서울(2명), 대전, 안산, 여주, 화성, 천안, 사천이다. 전남 지역에서는 광양(용강로 35)에서 1등이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가 됐으며,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이 나왔다. 2등 당첨금은 5720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506명이며 이들은 164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2만7810명으로 고정 당첨금은 5만원이다. 당첨번호 3개가 같은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7만2239명이다.

/하용민 인턴기자 dragonmi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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