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O프로야구5

KBO, 2020시즌 담은 ‘영상 회고록’ 공개 KBO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한 2020시즌을 선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돌아본다. KBO는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29일 에피소드 1편을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 시리즈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이다. KIA 최형우를 비롯해 박민우·박석민·양의지(NC), 강백호·황재균(KT), 김현수(LG), 김하성·이정후(키움), 손아섭(롯데)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0시즌을 회고한다. KBO리그는 코로나 19로 출범 후 가장 늦은 5월 5일 무관중으로 시즌을 연 뒤 우여곡절 끝에 144경기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새로.. 2020. 12. 29.
우천 취소 경기, 다음날 이어서 승부 본다 [KBO 특별 서스펜디드 세칙 발표] 동일 대진·더블헤더 없을 경우 해당…특별 엔트리 적용 정원 1명 추가 KBO가 2020 정규시즌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시행세칙을 발표했다. 혹서기(7~8월)를 제외한 5, 6, 9, 10월 중의 3연전(화·수·금·토) 및 2연전(화·목·토)에서 5회 정식 경기 성립 이전에 우천 등의 이유로 경기가 중단될 경우 노게임을 선언하지 않고, 다음 날 서스펜디드 경기로 진행한다.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고려한 조치로 경기가 중단된 상태에서 이어 경기를 하게 된다. 단, 다음 날 동일 대진 경기가 편성되어 있고, 해당 주에 더블헤더가 편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한해 다음 날 서스펜디드 경기가 열린다. 이에 해당하지 않은 경기는 노게임 선언 후 ‘2020 KBO 정규시즌 경기 취소.. 2020. 5. 13.
KBO, 볼판정 논란 심판들 퓨처스리그로 강등 이용규, 인터뷰서 ‘일관성’ 요구 발언에 강력 조처 KBO가 리그 신뢰 강화를 위해 심판위원의 퓨처스 리그 강등 카드를 꺼내들었다. KBO는 지난 8일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SK경기 해당 심판위원 전원(5명)을 9일부터 퓨처스리그로 강등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한화 주장 이용규의 ‘소신 발언’에 이은 조치다. 이용규는 7일 SK전에서 결승타를 치며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멀티히트를 남긴 이용규는 아쉬운 볼 판정 속에 삼진 두 개도 기록했다. 그리고 이용규는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선수들 대부분이 볼 판정에 대해, 일관성에 대해서 불만이 많다”며 “안타 하나를 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런 것을 알아주시고,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고 .. 2020. 5. 11.
KIA 9명 ‘김경문호’ 예비 명단 포함 KBO, 올림픽 야구대표팀 111명 확정 KBO가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사전 등록 명단 111명을 확정했다. KBO는 최근 김시진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기술위원 전원이 참석한 기술위원회를 열고,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사전 등록 명단에 포함할 111명을 선발했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53명, 포수와 1루수 각 6명, 2루수와 3루수가 각 7명, 유격수 8명, 외야수 24명 등이다. KIA에서는 에이스 양현종을 필두로 김윤동·문경찬·박준표·전상현(이상 투수), 김주찬·박찬호(이상 내야수), 이창진·최형우(이상 외야수) 등 9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탬파베이), 박효준(뉴욕 양키스) 등 해외리그 선수와 함께 프로 데뷔를 앞둔 2020신인 정구범(NC), 소형준(KT), 남지민(한화) 등도.. 2020. 3.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