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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3

광주 13명·전남 50명 무투표 당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6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에서 나홀로 출마한 13명, 전남은 50명이 각각 무투표로 이날 당선이 확정됐다. 광주는 기초단체장 중에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광주시의원 무투표 당선인은 홍기월(동구1)·박미정(동구2)·강수훈(서구1)·서임석(남구1)·임미란(남구2)·박희율(남구3)·안평환(북구1)·신수정(북구3)·심창욱(북구5)·박필순(광산구3)·박수기(광산구5) 등 11명이다. 광주 기초의원비례대표 중에는 민주당 후보로 동구에 출마한 이지애 후보가 무투표 당선자가 됐다. 전남에서는 보성군수에 출마한 김철우 민주당 후보와 해남군수에 출마한 명현관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전남도의원.. 2022. 6. 2.
[6·1 지방선거 이모저모] 배 타고 휠체어 타고 소중한 한표 행사 투표소 가파른 경사에 장애인들 한숨도 화순 60대 투표소 낙상 부상도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여겨지는 광주·전남지역 6·1 지방선거 투표율은 과거 선거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장애인과 섬 주민, 고령자들의 투표 행렬은 종일 이어졌다. 섬으로 구성된 신안에서는 작은 섬 주민들이 여객선·어선 등을 타고 투표소가 설치된 큰 섬으로 건너왔고, 광주에서는 장애인들이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위해 하나 둘 투표장으로 향했다. 화순에서는 60대 여성이 투표소에서 낙상해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장애인들의 투표권 행사는 6·1지방선거에서도 험난했다. 투표소까지 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했고 투표소가 마련된 건물의 경사로도 비좁거나 가팔라 휠체어를 타고 오르기 힘들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 2022. 6. 2.
[선택 6·1 지방선거] 우리동네 일꾼 잘 보고 잘 뽑자 풀뿌리 민주주의·교육 백년 대계 유권자 소중한 한 표에 달려 깐깐하게 따져보고 제대로 투표를 민주당 싹쓸이냐 무소속 돌풍이냐 국힘·진보정당 선전 여부도 관심 6월 1일은 ‘지역 일꾼’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다. 지역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지역 일꾼들을 우리 손으로 뽑는 날이다. 이날 선거는 앞으로 4년, 더 나아가 광주·전남의 미래 발전과 자녀 교육을 좌우할 수 있는 일꾼들을 선택해야 하는 만큼 유권자의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이다. 하지만, 광주지역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칠 정도로 낮은데다, 전남의 경우도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 낮아 전반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할까 우려된다. 지난 24·25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17.28%로, 전국 평균(20.62%)에도 미치..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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