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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부상4

KIA ‘부상 주의보’ 임기영·이의리 캠프 제외 임기영 옆구리 근육 이의리 손가락 물집 이민우·김현준 콜업 KIA 타이거즈 스프링 캠프에 ‘부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KIA 캠프에 첫 부상자가 발생했다. 선발진의 두 축인 사이드암 임기영과 좌완 이의리가 부상으로 15일 1군 캠프 명단에서 빠졌다. 임기영은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 이의리는 왼쪽 중지 물집으로 인한 이탈이다. 다행히 이의리는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잔류군에서 캠프 재합류를 준비한다. 하지만 임기영의 경우 내복사근 미세손상으로 재활군에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3주 이상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만큼 임기영의 합류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KIA는 두 사람을 대신해 퓨처스 캠프에서 훈련을 해왔던 우완 이민우와 김현준을 콜업했다. 지난 1일 캠프를 시작한 KIA는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2022. 2. 15.
KIA 7연전 … 전상현 가세·터커 상승세 이의리 부상으로 복귀전 무산 전상현·다카하시에 기대감 ‘공격키’ 터커·최형우·황대인 악재와 호재가 겹친 KIA 마운드가 7연전 일정을 맞는다. KIA 타이거즈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포함 7연전을 앞두고 있다. 창원에서 NC를 상대하는 KIA는 안방으로 돌아와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를 상대하게 된다. 마운드에 악재와 호재가 겹쳤다. 29일 예정됐던 이의리의 복귀전이 부상으로 무산됐다. 손톱 부상으로 잠시 걸음을 멈췄던 이의리는 지난 22일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려 남은 시즌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호재도 있었다. 새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가 지난 25일 SSG를 상대로 KBO 데뷔전에 나서 4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피칭을 선보였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쳤고 .. 2021. 9. 28.
KIA ‘청천벽력’ 이의리 발목 부상…복귀 여부 ‘안갯속’ 덕아웃 계단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손상 29일 NC전 출격 무산, 재활 4주 … ‘시즌 아웃’ 전망 ‘특급 루키’ 이의리가 발목 부상을 당해 사실상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NC전 손톱 부상으로 재활군이 됐던 이의리가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손상 부상을 당했다. 29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에 맞춰 복귀를 준비했던 이의리는 지난 22일 피칭 훈련이 끝난 뒤 덕아웃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접질렸다. 병원 검진 결과 발목 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일단 이의리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보호대를 한 채 안정을 취한 뒤 재활 일정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재활까지 4주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올 시즌 등판은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이다. 1차 지명 선수.. 2021. 9. 25.
KIA팬은 울고 싶다…1일 2패, 부상 악재까지 NC와 더블헤더서 역전패·영봉패 이의리 손톱·이정훈 발목 부상 KIA타이거즈가 안방에서 1일 2패를 기록했다. KIA는 1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0-3 영봉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도 2-8 역전패를 남겼던 KIA는 하루에 2패를 더했다. 불안한 출발을 했던 선발 이의리가 ‘부상 변수’에 3회를 끝으로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의리가 1회 첫 타자 최정원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은 뒤 정현은 볼넷으로 내보냈다. 나성범의 타구가 1루수 황대인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면서 원아웃. 이후 이의리가 양의지와 알테어를 연속 삼진으로 잡으면서 영점 조절을 끝냈다. 2회 전민수의 기습 번트 때 공을 잡아 직접 1루에 송구한 이의리가 강진성을 상대로 세 번째 탈삼진을 뽑아냈다. 박대운에게 ..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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