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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인색 광주시 0.3%·전남대병원 0.01%…의무구매량 턱없이 부족 재활시설단체 생산품 판로확보 어려움…제도 개선책 필요 광주지역 공공기관이 정부가 특별법을 제정해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돼 있는‘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3일 더불어 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른 광주지역 공공기관의 의무구매량을 확인한 결과 법적 기준치에 턱없이 미달하는 등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특별법은 공공기관의 경우 총 구매액의 100분의 1 이상을 의무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광주시의 경우 지난해 의무구매 실적이 0.3%에 불과하고, 전남대학교병원은 의무구매량에 턱없이 미달.. 2021. 6. 25.
광주 국회의원 8명 “촛불민주주의 공격…윤석열 사퇴하라” ‘공수처법 개정’ 촉구 긴급성명 “지지층 이탈…호남 지지율 하락” 당 지도부에 검찰개혁 결단 촉구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8명의 국회의원들이 7일 ‘공수처법 개정 및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검찰발 논란이 지속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의 지지율이 덩달아 떨어지자 이 지역 국회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결단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민주당 광주시당 송갑석(서구갑)위원장을 비롯해 민형배·양향자·윤영덕·이병훈·이용빈·이형석·조오섭 의원은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치검찰의 저항이 극으로 치닫고 있고 검찰을 사유화한 윤석열 사단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국가를 흔들고 있다”면서 “적폐 기득권 세력에 편승해 집단항명을 일삼고, 문재인 정부를.. 2020. 12. 8.
[21대 총선 당선인에 듣는다] 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 “차별·배제없는 돌봄안전망 구축” “차별과 배제 없는 돌봄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균형 발전과 지역 인재 발굴을 실현해가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4·15 총선 광주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당선인은 7일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의사 출신인 이 당선인은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 등을 맡아 노동자들이 많은 지역구 특성에 맞는 노동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당의 압승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21대 국회에는 문재인정부의 성공 뿐만 아니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가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면서 “20대 국회의 저지로 풀지 못했던 과제를 과감하게 진행시키겠다. 국민의 뜻을 섬기고, 국민의 삶을.. 2020. 5. 10.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슈퍼 여당’이 탄생했다. 광주·전남지역 18석을 석권한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향후 행보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21대 국회의원 광주·전남 당선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향후 4년간 이 지역의 예산 배정과 정책 결정 등을 이끌게 될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광주와 전남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광주일보는 창사 68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1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대표 공약을 지면에 소개한다.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는 ▲광주형일자리의 정착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AI 인공지능 중심도시 건설 ▲5·18 역사 바로 세우기 ▲..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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