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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니4

광주FC, 1위 울산 잡으러 ‘호랑이굴’로 간다 8월 2승 2무로 3위에 올라 올 시즌 울산 상대 첫 승 도전 광주FC가 ‘1위’ 울산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인한다. 광주는 울산현대와의 K리그1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위해 9월 3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간다. 뜨거운 8월을 보냈던 광주는 도전의 9월을 맞는다. 광주는 지난 8월 4경기에서 2승 2무로 지지 않았다.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무승부는 선제실점을 하고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만들었다. 앞선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4-0대승을 거두면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10골 3실점으로 뜨거운 화력도 과시한 광주는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9월 첫 경기부터 쉽지 않다. 광주는 울산을 시작으로 FC서울, 전북현대를 만난다. 적지에서 만나는 울산.. 2023. 9. 2.
광주FC 아사니,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인천전 5-0 대승 아사니, 인천과 홈경기서 선제골 포함 3골 이희균·엄지성 ‘광탄소년단’ 시즌 첫골 신고 광주FC가 ‘골잔치’를 펼치면서 2023시즌 홈 첫 승을 장식했다. 광주는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4라운드 경기에서 아사니의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을 앞세워 5-0승리를 거뒀다. 팀의 시즌 첫 골을 장식했던 아사니가 전반 8분 공세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을 장식했고 엄지성·이희균 ‘광탄소년단’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 전반 종료 직전 수비진의 실수로 만들어진 실점 위기 상황에서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던 골키퍼 김경민이 골을 막으면서 ‘결자해지’ 했다. 그리고 후반에 아사니가 두 골을 보태면서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잘 만들어진 골이 나왔다. 코.. 2023. 3. 18.
아사니, K리그 데뷔전서 ‘결승골’…광주FC 돌풍 시작됐다 수원삼성과 2023시즌 개막전서 1-0 승리 골키퍼 김경민, 잇단 호수비로 승리 완성 K리그 개막과 함께 광주FC의 돌풍이 시작됐다. 광주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2023 K리그1 개막전에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1부리그 복귀전에 나선 광주는 골키퍼 김경민의 호수비쇼와 새 외국인 선수 아사니의 K리그 데뷔전 데뷔골로 적지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전반 2분 만에 토마스가 첫 슈팅을 날리면서 K리그 개막을 알렸다. 2분 뒤에는 엄지성의 오른발 슈팅이 살짝 골대를 벗었다. 전반 6분에는 이희균의 크로스를 받은 산드로의 헤더까지 이어지는 등 초반 분위기는 광주가 주도했다. 전반 10분 광주가 상대 역습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고승범의 강력한 슈팅이 광주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2023. 2. 26.
광주FC, 네덜란드 국대 출신 센터백 티모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188cm 장신 공중볼 장악·1대1 대인방어 강점, 빌드업 능력도 탁월 산드로·아론 올해도 공수에서 역할…아사니·토마스 새로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네덜란드 철벽 수비수 티모를 영입하면서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광주는 2일 수비진 강화를 위해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빅리그에서 맹활약한 수비수 티모(29·Timo Letschert)를 영입했다. 티모는 188cm·84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공중볼 장악과 1대1 대인방어에 강점을 보인다. 안정적인 볼처리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는 티모는 정확한 킥으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는 등 빌드업 능력도 탁월하다. 티모는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 아약스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2012-2013시즌 FC흐로닝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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