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아섭4

KBO, 2020시즌 담은 ‘영상 회고록’ 공개 KBO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한 2020시즌을 선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돌아본다. KBO는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29일 에피소드 1편을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 시리즈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이다. KIA 최형우를 비롯해 박민우·박석민·양의지(NC), 강백호·황재균(KT), 김현수(LG), 김하성·이정후(키움), 손아섭(롯데)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0시즌을 회고한다. KBO리그는 코로나 19로 출범 후 가장 늦은 5월 5일 무관중으로 시즌을 연 뒤 우여곡절 끝에 144경기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새로.. 2020. 12. 29.
KIA ‘젊은피’로 시즌 고별전, 최형우 0.354로 ‘타격왕’ 마침표 KIA 타이거즈가 신예 선수들로 2020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KIA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16차전을 벌인다. 하루 밀어진 2020시즌 최종전이다. 앞서 KIA와 NC를 제외한 8개 구단은 예정됐던 30일 2020시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KIA는 NC와 가장 늦게 정규시즌 마지막 날을 보내게 됐다. 임기영이 선발로 나와 첫 10승에 도전하는 이날, 윌리엄스 감독은 신예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조금 다른 라인업을 준비했다. 오늘 우리만 경기한다. 젊은 선수들로 꾸렸다. 선수들 가족분들이 경기장에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경기를 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며 “익숙한 라인업은 아니다. 최정민이 선두.. 2020. 10. 31.
KIA, 순위 싸움 멈췄어도 기록 싸움 계속된다 이번주 144경기 대장정 마무리…막판 개인 기록 경쟁 치열 최형우, 112타점·타율 0.352…타격왕 숨막히는 1리 싸움 나지완, 100타점 ·임기영, 31일 NC와 최종전서 10승 기회 야구팬들에게 1년 중 가장 슬픈 날이 찾아온다. 코로나19로 도전의 시대를 보냈던 KBO리그가 이번 주를 끝으로 2020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KIA는 지난 21일 NC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오는 31일 시즌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23일 LG전 4-8 역전패로 KIA의 5강 도전은 끝이 났다. 5강 경쟁은 종료됐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과 도전이 KIA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형우, 나지완 그리고 임기영의 움직임이 관전포인트다. ‘꾸준함’의 상징 최형우가 올 시즌에는 강렬함까지 더해 .. 2020. 10. 27.
김선빈 돌아왔지만 … KIA 3-7패 공·수에서 아쉬웠던 부상 복귀전 롯데 박세웅 1473일 만에 KIA전 승 KIA 김선빈이 아쉬운 복귀전을 치렀다. KIA 타이거즈가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7패를 기록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던 김선빈이 2번 타자 겸 2루수로 지난 7월 5일 이후 처음 그라운드에 섰지만 공·수에서 아쉬움만 남겼다. 4타석에서 안타 없이 땅볼 3개와 삼진 1개만 기록한 김선빈은 수비에서도 불안한 송구 2개를 남겼다. 이 중 하나는 실책으로 기록됐고, 실점으로도 연결됐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1회초 선두타자 이창진이 롯데 선발 박세웅에게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김선빈이 복귀 후 첫 타석에 섰지만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사 2루에서 터커의 중전안타가 나오면서 KIA가 선취점.. 2020. 8.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