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1 “대통령 취임식 광주에서 여는 것도 검토했다” 박주선 취임 준비위원장 인터뷰 취임식 화합 메시지 담을 것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 초기 5·18 기념식 참석한다고 말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은 오는 5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취임식은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화합과 희망의 정신을 보여주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취임식 장소 선정 과정에 동서화합, 국민통합 차원에서 광주지역 장소 등도 검토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24일 광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회의사당 앞마당을 취임식 장소로 정한 것에 대해 “새 시작을 알리는 봄, 5월 10일에 개최되는 취임식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위해 취임식을 광주에서 거행하면 좋겠다는.. 2022. 3.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