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미콘2

레미콘 업체 영업중단…건설현장 올스톱 위기 광주·전남 회원사 1군 건설사와 단가 협상 이견…시멘트 공급 중단 원자잿값 상승·건설경기 침체 여파…주초 공장 재가동 협상 나설 듯 광주·전남 레미콘업계가 전격 가동을 중단해 건설현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레미콘 납품단가에 반영해주기로 한 건설업계가 경기 악화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자 레미콘 업계가 조업을 중단한 것이다. 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소속 대부분 회원사가 지난 4일부터 영업중단에 들어가 건설 현장에 레미콘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광주·전남 레미콘 회사들은 레미콘 납품단가를 놓고 1군 건설사들과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가동을 중단했다. 레미콘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루베(1㎥)당 납품단가(현재 9만 5000원)를 1만 2200원 가량 인상해.. 2024. 1. 8.
광주·전남 레미콘 회사 전격 영업중단…건설현장 올스톱 되나 레미콘 납품단가 놓고 건설사들과 타결점 찾지 못해 광주·전남 레미콘업체들이 전격 가동을 중단해 건설현장에 조업 차질이 우려된다. 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레미콘 회사들이 지난 4일부터 영업중단에 들어갔다. 광주·전남 레미콘 회사들은 레미콘 납품단가를 놓고 건설사들과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조업을 중단했다. 레미콘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현재의 루베(입방미터·1㎥)당 납품단가를 인상해달라고 건설업체에 요구했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단가 인상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레미콘 회사들은 다음주 초까지는 조업정지 조치를 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당장 주말에는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양측이 장기간 타결점을 찾지 못하면 건설 현장에.. 2024. 1.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