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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검사 했더니… 어린이 제품 ‘부적합 최다’

by 광주일보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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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조치가 해제된 지난 18일 광주 동구 애플비 유치원 원생들이 용산체육공원에서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실내 활동 등에 쓰이는 512개 제품에 대한 정부 안전성조사 결과 어린이제품 (12개), 생활용품 (3개), 전기용품(2개)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카드뮴이 검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512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진행해 17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바닥매트 3개에서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인 폼아마이드 또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손잡이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역할놀이 완구도 1개 있었다. 안감 코팅, 금속 조임쇠, 옷감 등에서 납·폼알데하이드·노니페놀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용 섬유제품 5개와 끼임 사고 방지를 위한 조임끈 기준에 위반된 아동용 바지 1개도 리콜 대상이다.

17개의 제품을 사용중인 소비자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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