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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극단, 22~24일 첨단 쌍암공원 야외무대
광주시립극단이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판타지 가족극을 선보인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7시 30분 첨단 쌍암공원 야외무대.
‘한여름밤의 꿈’은 연인들의 사랑 속 갈등이 초자연적 힘을 빌어 해결되는 꿈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셰익스피어 작품 중 상상력이 가장 잘 발휘됐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공연에는 김지훈 광주시립극단 연출가, 19명의 배우와 무용수 등이 함께한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김지훈 연출가는 “광주시립극단에서 만들어 낼 ‘한여름밤의 꿈’은 마치 가상현실의 메타버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처럼 꾸며 게임과 판타지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쌍암공연 이후에는 이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그라제 축제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62-511-2759.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한여름밤의 꿈’은 연인들의 사랑 속 갈등이 초자연적 힘을 빌어 해결되는 꿈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셰익스피어 작품 중 상상력이 가장 잘 발휘됐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공연에는 김지훈 광주시립극단 연출가, 19명의 배우와 무용수 등이 함께한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김지훈 연출가는 “광주시립극단에서 만들어 낼 ‘한여름밤의 꿈’은 마치 가상현실의 메타버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처럼 꾸며 게임과 판타지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쌍암공연 이후에는 이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그라제 축제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62-511-2759.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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