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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디로 가지?78

맛…멋…낭만…젊음…비대면… 목포가 딱이다! 뉴트로 가득한 목포 목포 고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낭만항구 목포가 핫한 관광지로 뜨고 있다. 복고와 현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뉴트로의 노른자위로, 특히 젊은층들에게 인기다. 관광 트렌드가 ‘spot to spot’이 아닌 ‘Land to Land’의 개념(특정 지점만이 아닌 주변을 포괄하는 공간 관광)을 접목하면서 불편을 즐기는 관광, 즉 ‘도보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팍팍한 사회현실과 정보통신 발달이 주는 피로감을 벗어나고자, 흑백TV를 보는 듯한 느낌의 여행을 선호하면서 옛것과 낡은 것이 오히려 신선함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여행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 곳이 ‘목포’다. 1897년 개항한 목포는 근대문화유산이 그대.. 2020. 10. 21.
목포여행, 앱으로 스마트하게 …‘스탬프 투어’로 상품권 선물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등 주요관광지서 스탬프 획득 관광지 24개소 방문시 3만원 상품권 등 선물 목포 여행이 스마트해진다.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한 후 앱으로 스탬프를 얻으면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목포시가 스마트 관광시대의 편리하고 알찬 여행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스탬프 투어’를 소개했다.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뒤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근대역사1ㆍ2관, 시화골목, 스카이워크 등 목포의 주요관광지 25개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앱을 이용하면 종이로 된 관광안내책자가 없어도 핸드폰을 통해 관광지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스마크관광 해설사의 해설도 청취할 수 있다. 목포시는 ‘스탬프 투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앱 이용자가 관광지.. 2020. 9. 18.
광양시 “랜선 탈출, 남도바닷길 여행 떠나요”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과 공동으로 특별 이벤트 ‘랜선탈출 남도바닷길 여행’을 추진한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특별 여행주간과 연계해 광양·여수·순천·보성 등 테마여행 6권역의 주요 관광지 11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랜선탈출 남도바닷길 여행’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은 광양, 순천, 여수시와 보성군이 속한 ‘남도바닷길’ 권역으로 연간 3500만 명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다. ‘랜선탈출 남도바닷길 여행’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남도바닷길’에서 ‘혜택이 가득 담긴 이용권’을 내려받은 뒤 희망 관광지에서 티켓으로 교환해 사용하면 된다.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0. 7. 31.
특별여행주간, 햇빛광양시티투어로 야경코스 즐겨보는 것 어떠세요? 광양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 이번에 운영되는 야경 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7∼8월에만 운영된다. 투어 첫 코스인 구봉산전망대는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로, 낮에는 광양만·순천·여수산단·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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