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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08

광주FC, 수원과 안방 맞대결…5월 대반격 나선다 내일 K리그1 9라운드 경기…충격적 5연패에 11위로 추락수문장 김경민 복귀·ACLE 엘리트 본선 진출 등 호재 이어져숨 고른 광주FC가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광주FC가 27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재정비 시간을 보낸 광주의 5연패 탈출 도전 무대다.광주는 지난 20일 예정됐던 울산HD와의 8라운드 홈경기를 쉬어갔다. 울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경기가 5월 15일로 연기되면서 찾아온 휴식. 광주에는 원점에서 팀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개막 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광주는 지난 7라운드 전북전 1-2패배와 함께 5연패 늪에 빠졌다.충격적인 패배가 이어지면서 가장 높은 곳에 있던 광주의 순위는.. 2024. 4. 26.
“난 괜찮아” 첫 3연패 이정효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걱정”…광주FC, 빗속 혈투 끝 2-3패 인천과 홈경기, 0-2에서 가브리엘·이희균 득점 골키퍼 김경민 퇴장 악재 속 제르소에 결승골 허용 “난 괜찮다. 선수들이 걱정이다”며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첫 3연패를 이야기했다. 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개된 K리그1 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빗속 혈투 끝에 기록된 3경기 연속 패배다. 경기 시작과 함께 팽팽한 기싸움이 전개됐다. 인천이 먼저 공세에 나섰다. 전반 16분 오른쪽에서 홍시후가 올린 공이 김진호 맞고 광주 골대로 향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넘어진 틈 사이로 떨어진 공. 골라인을 넘기 직전 김경민이 공을 들어 올리면서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32분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오른쪽에서 무고사의 슈팅이 광주 맞고 뒤로 흘렀.. 2024. 4. 4.
광주FC “개막전 주인공은 나야 나”…돌풍 이어간다 린가드 출전 FC서울에 2:0 승리…예매 2분30초 만에 매진 전반 20분 이희균 선제골·가브리엘 ‘쐐기포’로 데뷔골 기록 린가드가 주연? ‘광주FC’가 2024시즌 K리그1 첫 매진 경기의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광주FC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부주장’ 이희균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새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K리그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승점 3’을 합작했다.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든 광주. 린가드를 앞세운 서울에 쏠려있던 스포트라이트를 광주로 돌린 시원한 승리였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장외 설전을 벌였던 광주와 서울의 만남이자, 지략가로 통하는 이정효 .. 2024. 3. 4.
광주FC, 성적은 3위 연봉은 12위 K리그 구단·선수 연봉 지출 현황 59억5067만6000원 그쳐 전북 198억 767만원 ‘1위’ ‘선수 1위’ 울산 김영권 15억 2023시즌 MVP 김영권(울산)이 연봉에서도 ‘MVP’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2023시즌 K리그1 12개 구단과 군팀인 김천상무를 제외한 K리그2 12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연봉은 기본급과 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 각종 수당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했다. 수당에는 2023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수당도 포함됐다. 2023시즌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 있는 모든 선수가 산출대상이 됐으며,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경우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국내 선수..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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