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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09

광주FC, 성적은 3위 연봉은 12위 K리그 구단·선수 연봉 지출 현황 59억5067만6000원 그쳐 전북 198억 767만원 ‘1위’ ‘선수 1위’ 울산 김영권 15억 2023시즌 MVP 김영권(울산)이 연봉에서도 ‘MVP’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2023시즌 K리그1 12개 구단과 군팀인 김천상무를 제외한 K리그2 12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연봉은 기본급과 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 각종 수당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했다. 수당에는 2023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수당도 포함됐다. 2023시즌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 있는 모든 선수가 산출대상이 됐으며,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경우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국내 선수.. 2024. 1. 5.
광주FC 이순민 아시안컵 노린다…‘클린스만호’ 승선 26~31일 국내 훈련 소집 명단 발표 조현우·김영권 등 국내파 11명 황인범·조규성 등 해외파 5명 28일 ‘카타르 최종 명단’ 발표 2023시즌 ‘베스트11’에 빛나는 광주FC 이순민이 아시안컵을 노린다. 대한축구협회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에 대비한 ‘클린스만호’의 국내훈련 소집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은 아시안컵 최종명단 후보에 있는 K리그 선수들과 해외파 중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 16명으로 구성됐다. 광주 미드필더 이순민도 다시 한번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순민은 지난 9월 웨일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꾸준히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광주의 3위 질주를 이끈 이순민은 K리그 시상식에서는 베스트11 트로피도 차.. 2023. 12. 18.
광주FC 열풍 여자축구에도 분다…FC피닉스, K리그 퀸컵 출격 14·15일 제천축구센터서 25개팀 참가 8월 테스트 통해 20~40대 12명 선발 광주FC 바람이 여자 축구에도 이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2023 K리그 퀸컵(K-WIN CUP·이하 K리그 퀸컵)’이 14일부터 15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K리그 퀸컵은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맹이 마련한 대회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앞서 여자 대학생 동아리 축구대회로 치러졌던 K리그 퀸컵은 지난해부터 K리그 구단이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성인 여자 풋살대회로 개편됐다. 지난해 12개 팀이 참가했던 대회는 올해 K리그 전 구단이 참여하면서 25개팀 규모로 확대됐다. 경기 방식도 풋살에서 6인제 미니축구로 변경하는 등 아마추어 선수들.. 2023. 10. 13.
광주FC 엄지성·하승운 32R 베스트 11…제주전 득점포 ‘멀티골’ 대구FC 고재현 MVP 광주FC의 전 구단 승리를 완성한 엄지성과 하승운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제주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엄지성과 ‘극장골’을 장식한 하승운이 명단에 포함됐다. 엄지성은 지난 1일 진행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9분 허율의 패스를 왼발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제주 유리 조나탄의 헤더골로 1-1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 하승운이 후반 48분 주인공이 됐다. 엄지성에게 골을 넘겨받은 하승운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광주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광주는 파이널A 진출 확정을 자축했다. 32라운드 MVP는 멀..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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