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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09

7골 터진 광주-대구전 ‘베스트 매치’…두현석·산드로 ‘베스트 11’ K리그2 전남 고태원·노건우·김다솔 선정 7골이 터진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가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광주의 4-3 승리의 주역인 두현석과 산드로는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매치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다. 이날 광주는 전반 18분 나온 김한길의 골을 시작으로 산드로, 허율의 연속골로 후반 14분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고재현의 연속골에 이어 케이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광주는 후반 41분에 나온 하승운의 결승골로 4-3 극적인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드로와 허율의 골에 관여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한 두현석과 시즌 첫골을 터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 2023. 4. 18.
‘FA컵 동반 승리’ 광주FC·전남래곤즈…7라운드서 승점 쌓기 광주, 대구 원정 경기 … 전남, 안방서 충북청주 상대 FA컵에서 승리를 신고한 광주FC가 ‘약속의 땅’ 대구로 가서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6라운드 포항원정에서 0-2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광주는 지난 12일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4분 나온 박한빈의 선제골과 1-1로 맞선 후반 44분 터진 이건희의 추가골로 2-1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이 승리로 로테이션을 통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스쿼드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분위기를 이어 광주는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대구로 떠난다... 2023. 4. 14.
‘1호 해트트릭’ 아사니 MVP…5-0, 광주FC 4라운드 주인공 엄지성·안영규·김경민도 베스트 11 인천 상대로 베스트 팀·매치 독식 K리그2 MVP ‘멀티골’ 김포 루이스 K리그 2023시즌 ‘1호 해트트릭’ 주인공인 광주FC의 아사니가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1일 K리그1 2023 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아사니가 MVP의 영예를 안았고, 엄지성·안영규·김경민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베스트팀과 베스트매치에도 선정되면서 4라운드를 지배했다. 아사니는 지난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장식하며 광주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8분 두현석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첫 골을 기록한 아사니는 후반 2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가슴을 공을 잡은 뒤, 수비수 맞고 떨어진 공을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 2023. 3. 21.
K리그에 찾아온 봄…개막라운드 최다 관중 ‘10만 1632명’ 울산-전북 공식 개막전, 코로나 이후 최다 2만 8039명 3월 1일 K리그2 개막…합계 최다 관중 기록 경신 ‘눈길’ 기지개를 켠 2023시즌 K리그1이 역대 개막 라운드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라운드 관중수가 10만 16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승강제가 펼쳐진 2013년 이후 K리그1 역대 개막라운드 최다 관중으로 앞선 최다 관중이 기록된 2017시즌 9만 8353명보다 3279명이 더 많은 숫자다. 특히 25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공식 개막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K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인 2만 8039명이 입장했다.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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