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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2067

광주FC, 수원과 안방 맞대결…5월 대반격 나선다 내일 K리그1 9라운드 경기…충격적 5연패에 11위로 추락수문장 김경민 복귀·ACLE 엘리트 본선 진출 등 호재 이어져숨 고른 광주FC가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광주FC가 27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재정비 시간을 보낸 광주의 5연패 탈출 도전 무대다.광주는 지난 20일 예정됐던 울산HD와의 8라운드 홈경기를 쉬어갔다. 울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경기가 5월 15일로 연기되면서 찾아온 휴식. 광주에는 원점에서 팀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개막 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광주는 지난 7라운드 전북전 1-2패배와 함께 5연패 늪에 빠졌다.충격적인 패배가 이어지면서 가장 높은 곳에 있던 광주의 순위는.. 2024. 4. 26.
최형우 관록의 타격… KIA 두 번째 연장승부도 승리 장식 시즌 두 번째 연장 승부…5-3 승김도영, 두 경기 연속 홈런 ‘9호포’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1’ KIA 타이거즈가 시즌 두 번째 연장승부에서도 승자가 됐다.KIA 타이거즈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5-2 승리를 거뒀다.지난 19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연장 승부에서 한준수의 끝내기 득점으로 승리를 장식했던 KIA는 두 번째 연장전에서도 활짝 웃었다.최형우가 베테랑의 경험을 앞세워 승리의 주역이 됐다.윌 크로우가 선발로 나선 이날 KIA는 7회까지 리드를 놓지 않았다.1회 김도영이 키움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2구째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30m의 커다란 좌월 솔로포를 날리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김도영의 시즌 9호포이자.. 2024. 4. 24.
‘원 팀’ KIA, 무서울 게 없다 주축 선수 잇단 부상·불펜 온도차에도 선·후배 끈끈한 팀워크로 ‘1위 질주’ KIA 타이거즈가 ‘원팀’으로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KIA는 시즌 시작 전부터 투·타 밸런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우승후보’로 꼽혔다. 뚜껑을 열어본 시즌에는 예상치 못한 약점도 생겼고, 예상보다 더 큰 강점도 눈에 띈다. 일단 예상치 못한 약점은 ‘부상’이다. 트레이닝 파트를 재정비한 KIA는 ‘부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해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그리고 큰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캠프가 마무리되면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커졌다. 하지만 실전에 돌입하면서 경기 도중 부상자가 이어지면서 KIA는 다시 또 ‘부상 병동’이 됐다. 주축 선수들이 잇달아 이탈한 가운데 추격조의 부진도 KIA의 발목을 잡았다. 부상이라는.. 2024. 4. 23.
[타이거즈 전망대] ‘잇몸投’로 반타작 KIA, 깨어난 방망이는 반갑다 대체 선발 투입 패배 ‘쓴맛’ 지난주 3승3패…1위는 지켜 김도영 벌써 시즌 최다 홈런 분위기 탄 소크라테스 주목 키움·LG와 원정 6연전 앞둬 KIA 타이거즈가 원정 6연전에서 1위 수성에 나선다. 선두 질주 중인 KIA는 23일 고척으로 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두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다. 26일에는 잠실로 이동해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KIA는 앞선 주말 NC 다이노스와의 대결을 끝으로 9개 구단과의 ‘기싸움’을 마무리했다. 초반 싸움에서 KIA는 17승 7패, 승률 0.708을 찍으며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험 무대’였던 지난 주에는 3승 3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KIA는 올 시즌 강팀으로 꼽히는 SSG 랜더스와 NC를 연달아 만나 경쟁력을 시험했다. 난적과의 경기인 ..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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