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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2078

신구 조화 KIA ‘V12’ 꿈 영근다 양현종 1694일만에 완투승·최형우 3경기 연속 홈런베테랑 경험·신예들의 패기…자리 구분없이 고른 활약KIA 타이거즈가 완벽한 ‘신구조화’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고 있다.KIA의 올 시즌 강점 중 하나는 세대와 자리를 구분하지 않는 고른 활약이다. 베테랑의 경험과 신예들의 패기가 어우러진 전력,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KIA에는 KBO의 투·타 레전드인 양현종과 최형우가 있다.그동안 쌓아온 기록은 물론 올 시즌 활약도 레전드에 걸맞다. 5월 첫날 승리에도 두 베테랑이 있었다.1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에 나선 양현종은 1회 시작과 함께 실점했지만 이후에는 단 한명의 주자에게도 홈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현종은 무엇보다 9회까지 나홀로 마운드를 책임지면서 9-1 승리를 이끌고, 올.. 2024. 5. 2.
광주FC ‘슈퍼루키’ 문민서 “공격 축구로 팀 연패 끊겠다” 1일 제주 상대 9라운드 경기…“선제골 기쁨보다 팀 패배 아쉬워”광주FC의 ‘루키’는 웃고 싶다.<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333333; text-ali.. 2024. 5. 1.
나성범 “100% 아니지만 팀 승리 공헌하고 싶다” 지난 28일 LG전 대타로 복귀“팬들 환호에 낯선 긴장감‘패배의 아이콘’ 싫어 더 집중”<span style="background-c.. 2024. 5. 1.
打이거즈 1위 독주 속도 낸다 안방서 9위 KT와 ‘화력’ vs ‘화력’전 예고…8위 한화도 경계대상임기영 복귀 늦어지고 이의리도 부재…‘부상 신음’ 마운드 아쉬워KIA 타이거즈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1위 독주에 속도를 낸다.KIA는 지난주 키움, LG를 상대로 원정 6연전에 나서 4승 2패를 기록했다.키움 안방에서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김도영 첫 ‘월간 10-10’, 양현종 170승, 구단 최소 경기 20승 기록 등을 작성하며 스윕승을 거둔 KIA는 주말 잠실에서 LG와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대결을 펼쳤다.3경기에서 모두 매진이 기록됐고, 만원 관중 앞에서 두 팀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접전을 벌였다.광주에서 이뤄진 첫 만남에서는 KIA가 LG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뒀지만 잠실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김태군의 아쉬..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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