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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108

尹·李 첫 영수회담 … 대치 풀고 협치 물꼬 틀까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 전화 통화 …빠르면 이번주에 열릴 듯 총리 인사 ·의대 정원·민생 지원금·채상병 특검법 등 과제 수두룩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회담을 열기로 하면서 장기간 극한 대치 정국이 풀리고, 협치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특히 민생해결과 의대정원 문제 등 현안의 물꼬가 터질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일각에서는 채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논의해야 한다는 강도높은 주문도 나오고 있다. 반면, 변수도 많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법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 처리를 공언하면서 이 대표가 이 문제를 윤 대통령과 논의하고자 한다면 회담 의제 선정 단계에서부터 진통을 .. 2024. 4. 22.
민주·조국혁신당, 연대 강화냐 경쟁이냐 국정조사·특검 등 尹 정부 상대 투쟁 협력 속 민심 잡기 경쟁 민주, 친명체제 강화 … 이재명 독주 무대에 우원식 당권 도전 민형배 최고위원 도전 …지도부에 ‘호남 소외’ 문제 해결 주목 조국혁신당 교섭단체 구성 관심 4·10 총선에서 ‘여소야대’ 구도가 만들어짐에 따라 원내 제1당과 제3당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양 체제의 연대가 강화될지, 경쟁 체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양 당의 공약이 비슷한 만큼 제22대 국회에서 연대와 협력 관계를 지속하면서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한 국정조사나 특검 추진 등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민주당이 ‘친명’(친 이재명) 일색이라는 비난을 고려해 연대 속 양 당간 경쟁 관계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다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2024. 4. 15.
민주 “단 한 표라도 더…” 국힘 “단 한 석이라도…” 총선 광주 후보들 마지막 호소 부동층 잡기 ‘읍소 작전’ 국힘, 5·18광장서 합동 유세 “힘 있는 여당 후보 선택해달라” 민주 후보들 숨은 표 찾아 골목·상가 돌며 유권자에 인사 ‘4·10 총선’을 목전에 둔 광주지역 여야 후보들이 마지막 지지 호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후보들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의 열기에 더해 본 투표일에서도 지지를 호소하면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저마다 골목을 누비며 사전 투표를 아직 하지 않은 숨은 표를 찾거나 무당(無黨)층 마음을 잡기 위해 막판 바닥 표밭 갈기에 여념이 없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광주지역 후보 8명(동남갑 강현구·동남을 박은식·서구갑 하헌식·서구을 김윤·북구갑 김정명·북구을 양종아·광산갑 김정현·광산을 안태욱)은 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합동 유.. 2024. 4. 8.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투표에서 압도적 1위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전국적 관심사 이낙연·이정현 후보도 민주당 후보에 밀려 10명 중 8명 이상 “반드시 투표할 것”… 투표율 크게 오를 듯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4·10 총선에서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대표의 대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거물급 인사인 이 대표의 출마와 함께 ‘친명 VS 반명(반 이재명)’ 간 경쟁이라는 점에서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는데다, 현 정부와 맞설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크게 앞서고..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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