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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광주 찾아 지지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광주를 찾아 “정권 심판까지 20일 남았다”며 4·10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나라를 망친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다. 물가 폭탄으로 민생을 파탄 내고 ‘입틀막’, ‘칼틀막’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권, 국민을 업신여기는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입국을 했다고 한다. 이 대사는 국기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다”며 “핵심 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해 빼돌리는 등 헌정 질서를 문란케 하는 명백한 국기문란이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 “국민의힘은 이 대사는 행사 때문에 귀국했는데 국민.. 2024. 3. 21.
광주지역 총선 후보들 “황상무 수석 해임·이종섭 전 장관 파면하라”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예비후보들이 19일 ‘언론인 회칼 테러’와 ‘5·18 북한군 개입설’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후보들은 또 ‘수사 중 출국’ 논란을 빚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즉각 파면하고 구속할 것도 요구했다. 국회의원 후보 6명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얼마 전 5·18 망언 당사자인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 공천으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정부와 여당이 황상무와 같은 이를 비호하는 모습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서에는 광주지역 정진욱(동남갑)·안도걸(동남을)·조인철(서구갑)·양부남(서구을)·전진숙(북구을)·박균택(광산갑)·민형배(광산을) 후보가 이름을 올렸고, 기자회견에는 .. 2024. 3. 19.
여야 본격 총선 경쟁 돌입 … 호남 표심 전략적 선택 촉각 민주, 광주·전남 현역 교체율 67% 국힘, 16년 만에 18곳 모두 공천 조국혁신당, 비례 투표 돌풍 예고 이낙연 출마, 여론은 갈수록 ‘냉랭’ 4·10 총선 여야 대진표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에서도 본선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회 제1당을 회복해 윤석열 정권 하반기의 국정 운영 동력을 만들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권 견제를 통한 정권 창출의 기반을 만들기 위한 승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선거에서 ‘선택적 지지’를 통해 전체 선거 판세를 이끌었던 호남 표심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여야는 앞다퉈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총선 본선 경쟁에 돌입했다. 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도 광주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지며 정치생명을 건 마.. 2024. 3. 1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1일 광주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광주를 찾아 4·10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1일 광주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민주당 공천 작업이 마무리된 후 전국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에는 충남, 13일에는 서울 동작과 용산, 14~15일 대전·세종·청주, 울산·부산, 16~17일 하남·용인·광주·평택 등 수도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21일 광주를 찾아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표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민주당 등 탈당파 의원들 지지율 한자릿수 ‘고전’ 탈당파 제..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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