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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09

광주FC, 27일 안방서 수원삼성과 대결 수원전 3연승·8경기 연속 무패 노린다 광주FC가 안방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올 시즌 전승을 노린다. 광주는 2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수원전 3연승과 8경기 연속 무패를 노리는 경기다. 광주는 수원과의 올 시즌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월 25일 수원 안방에서 K리그1 복귀전이자 시즌 개막전을 치른 광주는 아사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6월 7일 홈경기에서는 토마스가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2-1로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수원전 연승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는 뜨겁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역습상황에서 제르소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 2023. 8. 26.
‘2247일만에 승리’ 광주FC, FA컵 4강까지…전북현대와 리턴매치 24일 19라운드 경기서 2-0…5위 점프 4일 만에 전북 안방서 FA컵 8강 대결 6년을 기다린 승리를 만든 광주FC가 분위기를 이어 FA컵 새 역사에 도전한다. 광주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2023 하나원큐 FA컵 5라운드 8강전을 치른다. 4일 만에 재개되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광주는 지난 24일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5000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치러진 대결에서 광주는 승리의 만세 삼창을 외쳤다. 광주다운 공격이 눈길을 끌었다. 전반 19분 두현석이 띄운 공을 이순민이 백헤더로 연결하면서 시즌 첫 골을 만들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속된 플레이로 선제골을 넣은 광주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이건희의 골로 2-0 승리.. 2023. 6. 27.
6년의 기다림 … 광주FC, 2247일 만에 전북 이겼다 이순민 시즌 첫 골…2-0 승리 시즌 8승째, 단숨에 5위 도약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광주FC가 준비된 플레이로 전북현대를 상대로 2247일만에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순민과 이건희의 시즌 첫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1승 5무 14패, 이날 경기 전까지 전북에 단 1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가 2017년 4월 30일 1-0 승리 이후 2247일 만에 기록한 값진 승리였다. 단 페트레스쿠 전북 신임 감독의 K리그 데뷔전으로도 눈길을 끈 이 경기에서 전북은 20초만에 나온 한교원의 슈팅을 앞세워 거세게 광주를 공략했다. 전반 9분에는 하파 실파의 슈팅을 골키퍼 이준이 몸을 날려 막았고, 전반 13분 상대에게 .. 2023. 6. 26.
‘휴식 끝’ 광주FC, 다시 순위 싸움…24일 전북현대와 홈경기 오후 7시 19라운드 대결 달콤한 휴식을 끝낸 광주FC가 뜨거운 순위 싸움에 나선다. 상대는 전북현대다. 광주가 24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K리그1 2023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에는 꿀맛 같은 A매치 휴식기였다. 휴식기를 앞두고 벌인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정호연의 선제골은 지키지 못했지만, 상대의 파상공세 속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을 더했다. 앞서 3연승을 달렸던 광주는 대전전 무승부까지 FA컵 포함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7경기 연속 무승으로 잠시 주춤했던 광주의 순위 싸움에도 속도가 붙었다. 이번 휴식기는 ‘5강 진입’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무더위가 찾아온 6월, 최강 전력을 가진 전북과의 2연전에..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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