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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원클럽맨’ 김선빈 3년 30억 ‘FA 도장’ “타이거즈 응원소리 계속 들을 수 있어 감사…가을 야구 정상에 서겠다” ‘막강 타선’ 유지 KIA, 내달 1일 호주 스프링캠프 차리고 새 시즌 준비 김선빈이 타이거즈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KIA 타이거즈가 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에 FA 계약 도장을 찍었다. 지난 2020년 계약 이후 두 번째 FA 계약이다. 2008년 화순고를 졸업하고 고향팀 유니폼을 입은 김선빈은 KBO리그 15시즌 동안 1509경기에 나와 1506안타를 기록하면서 통산 타율 0.303을 기록하고 있다. 김선빈은 15시즌 동안 564타점, 691득점, 149도루도 작성했다. 2017시즌에는 0.370의 타율로 ‘타격왕’에 올랐고,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차지했.. 2024. 1. 4.
KIA 위기 탈출 ‘선취점’에 달렸다 선취점 낸 경기 13승 2패 선제 실점에는 1승 15패 KIA 타이거즈가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기싸움’이 중요하다. 부상 악재로 막을 연 KIA의 2023 시즌은 롤러코스터다. 14일까지 31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스윕’이 4차례 있었다.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척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싹쓸이 3연패를 당했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잠실에서 전개된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스윕패를 남겼다. 스윕승도 두 차례 기록했다. 4월 21일부터 안방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낚아챘고,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잠실에서 치러진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도 승리로 장식했다. 올 시즌 5연승 질주도 했지만 5연패도 벌써 두 번이나 기록하는.. 2023. 5. 16.
호랑이, 다시 뛴다…‘주장’ 김선빈 “아쉬운 만큼 간절함 커졌다” KIA 타이거즈 주축 선수들 챔필서 마무리 훈련 돌입 ‘호랑이 군단’이 다시 뛴다. KIA 타이거즈 주축 선수들이 3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새 시즌을 위한 기지개를 켰다. 지난 1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선수들은 지난 29일 ‘2022 호랑이 가족 한마당’을 통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이날 챔피언스필드에서 한 시즌을 정리하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다. 실내에서 웨이트 훈련을 소화한 선수들은 이후 그라운드에 올라서 함께 캐치볼을 하면서 몸을 풀었다. 이어 ‘최고참’ 최형우는 이우성과 짝을 이뤄 방망이를 들었고, 나성범과 김호령은 함께 그라운드를 돌면서 러닝 훈련 진행하는 등 선수들은 자율적으로 훈련을 하면서 새 출발을 위한 워밍업을 시작했다. 밝은 표정.. 2022. 11. 1.
KIA 임기영, 8번째 QS에도 10패 선착…두산전 1-2 6.1이닝 3K 2실점…3승 도전 실패 김선빈, 멀티히트 3출루에도 ‘빈손’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시즌 8번째 퀄리티 스타트에도 시즌 3승 대신 10패째를 안았다. KIA가 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1-2로 지면서, 연패를 기록했다. 임기영은 6.1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1회초 첫 타자 허경민을 2루수 플라이로 잡은 임기영은 김인태와 페르난데스는 각각 3루수 직선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솔로포는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첫 타다 강승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3회에는 2사에서 허경민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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