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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기자4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1일 광주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광주를 찾아 4·10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1일 광주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민주당 공천 작업이 마무리된 후 전국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에는 충남, 13일에는 서울 동작과 용산, 14~15일 대전·세종·청주, 울산·부산, 16~17일 하남·용인·광주·평택 등 수도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21일 광주를 찾아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표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민주당 등 탈당파 의원들 지지율 한자릿수 ‘고전’ 탈당파 제.. 2024. 3. 18.
한동훈, 호남 민심 달래기…“진심을 가지고 열심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광주·전남을 찾아 4·10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 취임 후 두번째 광주 방문인 데다 전날 5·18 폄훼 발언으로 의혹이 불거진 대구 중남구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한 직후 참여한 행사인 만큼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광주 남구 송하동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입주 업체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대한민국 전지역구에 후보를 냈다”며 “16년 동안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못했다. 우리 목표는 많이 당선되기가 쉽지 않더라도 진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5·18 북한 개입설’ 등을 주장한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한 것도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 공천 과정에.. 2024. 3. 15.
광주 온 조국 “총선 진보진영 승리 위해 전략적 선택 해달라”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 “민주당과 합당 없이 범민주 정당으로 연대만” 순천 청년창업공간·충장로 방문 시민들 열렬 환호…강기정 시장 면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총선 이후에도 민주당과 합당하지 않고 범민주 진보연합 정당으로서 연대만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조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당 선언을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민주당과 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지만 수도 없이 (같은 말을) 반복해 왔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합당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론 (민주당과) 범민주 진보진영 안에 들어있는 형제 당이라 같은 부분이 많다”면서도 “검사장 직선제, 기획재정부 개혁 등 조국혁신당 강령의 비전과 정책, 가치가 민주당보다 진보적이고 개혁적.. 2024. 3. 14.
한동훈 15일 광주전남 지역민 간담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불모지인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위원장 취임 후 두번째 광주 방문이다. 13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15일 오전 순천 아랫장번영회 사무실을 찾아 소상공인과 의료, 체육, 문화 분야 직능 대표들과 함께 ‘순천시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 한 위원장은 광주로 이동해 남구 송하동 광주실감콘텐츠큐브를 방문, 입주 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광주 동구 충장로우체국 등지에서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광주·전남을 방문해 16년 만에 호남 전체 선거구에 당 후보를 냈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이낙연 광주 광산..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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