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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1164

KIA 마무리 정해영, 존재하되 돋보이면 안 된다 4년 연속 10세이브…‘최연소 100세이브’ KBO 새 역사“동료들 덕분에 대기록 달성…승리 위해 끝까지 집중할 것”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정해영이 ‘조용한 활약’을 예고했다.정해영은 타이거즈의 약점이었던 마무리 자리에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지난 4월 24일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2번째 등판에 나선 정해영은 팀의 6-4 승리를 마무리하면서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날 세이브로 정해영은 KBO통산 19번째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이날 세이브는 정해영의 통산 100번째 세이브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해영은 임창용이 가지고 있던 ‘23세 10개월 10일’이라는 기록을 갈아치우고 ‘22세 8개월 1일’이라는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24년 .. 2024. 5. 9.
소크라테스 2점포·한준수 3안타, ‘화력쇼’ KIA 10-2 승리 한화전 장단 15안타 폭발 연패 탈출크로우 5이닝 무실점…5승 성공KIA 타이거즈가 시원한 타격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KIA가 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10-2 승리를 거뒀다. 소크라테스와 김도영의 홈런 포함 장단 15안타를 터트리면서 화력싸움에서 승자가 됐다.시즌 7번째 매진이 기록된 이날 KIA는 1회부터 화끈한 화력을 과시했다.한화 대체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박찬호가 톱타자로 나와 좌측 2루타를 날렸다. 김도영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나성범의 1루 땅볼 때 주자들이 움직였다. 1사 2·3루, 최형우의 2루 땅볼로 3루 주자 박찬호가 득점에 성공했다이어 소크라테스의 한방이 터졌다.소크라테스는 2사 3루에서 이태양의 4구째 124㎞ 포크볼을 공략해 우중월 .. 2024. 5. 4.
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KIA, 한화와 시즌 5차전 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이 기록됐다.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5차전이 예정된 4일 오후 3시 4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완판됐다. 시즌 7번째 매진이다.시즌 두 번째 이틀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앞서 KIA는 4월 6·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올 시즌 17경기 누적 관중수는 28만2490명이 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6617명이 됐다.한편 연패에 빠진 KIA는 박찬호(유격수)와 김도영(3루수)을 테이블세터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나성범(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소크라테스(중견수)가 클린업트리오를 맡는다. 이어 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우익수)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마운드에서는 윌 크로우가 연.. 2024. 5. 4.
나성범 “100% 아니지만 팀 승리 공헌하고 싶다” 지난 28일 LG전 대타로 복귀“팬들 환호에 낯선 긴장감‘패배의 아이콘’ 싫어 더 집중”<span style="background-c..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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