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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승으로 1R 로빈 마무리…가브리엘 활약 돋보였다 이희균·가브리엘, K리그 11라운드 베스트 11 선정한 차례씩 맞대결을 벌인 K리그1, 광주FC에서는 가브리엘과 이희균의 활약이 돋보였다.2024 K리그는 어린이날 연휴 열린 1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 로빈을 마무리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경기가 연기된 광주FC와 울산HD를 제외하고는 12팀이 한 차례씩 만나 기싸움을 벌였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가 승점 24로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고, 울산(23점), 김천상무(21점)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 강원FC(승점 15)와는 격차가 벌어져 있는 만큼 ‘삼파전’ 양상이다.지난 시즌 리그 3위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필드 진출권도 따낸 광주는 6연패 늪에 빠지기도 했지만 시작과 끝은 좋았다.FC서울과의 .. 2024. 5. 9.
전남도, 특별자치도 추진한다 김영록 지사, 국회의원 당선자 정책협서 밝혀…22대 국회 최대 화두제주·세종·강원·전북 이어 5번째…지방 소멸 극복 특단의 대책 필요“에너지·관광·농어업·첨단산업 등 비교우위 자원 자치권한 확대할 것”전남도가 제주, 세종, 강원, 전북에 이어 특별자치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혔다. 지방 소멸에 직면한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의 경우 에너지·관광·농어업 등 비교 우위의 자원을 활용한 정책 모델을 발굴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부합한 맞춤형 특례와 규제 완화를 담은 특별법을 통해 자율적인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전남지역 당선자 8명도 적극 실행 방안을 만드는 등 협력하겠다고 밝혀 22대 국회에서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다만, 전남.. 2024. 5. 8.
“잘 지내고 있지”…광주 집배원들, 자립준비청년 생활 실태 챙긴다 광주시 자립준비청년 ‘복지등기’ 서비스 첫 시행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전남지방우정청 업무협약 체결맞춤형 지원사업 정보 제공·사각지대 발굴 등 안전망 구축광주시가 집배원이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청소년)을 찾아가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를 첫 시행한다.광주시는 8일 시청에서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전남지방우정청과 자립 준비 청년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했다.이 서비스는 전담 기관이 광주에 주소를 둔 자립 준비 청년에게 홍보물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집배원이 배달하는 형태다.집배원은 자립 준비 청년을 상대로 질의응답을 통해 실거주 여부, 안전·위생 등 생활환경, 경제·건강 상태 등 체크 리스트를 작성해 전담 기관에 회신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 2024. 5. 8.
나주 13개 공기업 평균 연봉 7305만원…전력거래소 ‘최고’ 기관장 급여 1억8798만원 전국 평균보다 높아…한전KPS 연봉 1위정규직 4만3343명 전년보다 2.1%↓…한전 197·농어촌공사 132명↓지난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13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기관장은 한전KPS 사장이었고,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전력거래소인 것으로 나타났다.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기관장, 정규직 직원의 평균 연봉은 동반 상승했다.7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분석한 결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이전 공기업, 공공기관 13곳 기관장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8798만원으로 전년 1억8630만원 대비 0.9% 증가했다.앞서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공기업 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19년 1억7583만원, 202..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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