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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일기자(정치 라운지)370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투표에서 압도적 1위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전국적 관심사 이낙연·이정현 후보도 민주당 후보에 밀려 10명 중 8명 이상 “반드시 투표할 것”… 투표율 크게 오를 듯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4·10 총선에서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대표의 대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거물급 인사인 이 대표의 출마와 함께 ‘친명 VS 반명(반 이재명)’ 간 경쟁이라는 점에서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는데다, 현 정부와 맞설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크게 앞서고.. 2024. 4. 1.
민형배·권향엽 ‘우세’… 민주당 후보들 큰 차이로 앞서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광주 광산을 민주당 민형배 65.4%·새미래 이낙연 15.5%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62.5%·국힘 이정현 23.8% 조국혁신당 비례투표, 광산을 42.1%·순천을 43.9% ‘1위’ 4·10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광주 ‘광산을’ 선거구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큰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록’의 정치계 거물급 후보들도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거센 광주·전남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 중 이 두 곳의 선거구는 전직 당 대표 등을 지낸 ‘거물’ 정치인들이 출마해 민주당 후보들과 경쟁을 벌이고.. 2024. 3. 31.
김부겸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무책임·무능력·무비전 ‘3無 정권’에 강력 경고장 날려야” 한국신문협회 공동 인터뷰 “정권심판론에만 기대지 않고 민생 책임지는 모습 보여줄 것 정부 견제 마지막 보루 지켜달라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겠다” 광주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는 4·10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점검하기 위해 양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을 초청,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날인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정권심판론에만 기대지 않고,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으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선거는 유권자인 국민들이 하는 의사표시이다. 주권자들이 표로 선택할 수 있는 총선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민주공화국인 것이다”면서 .. 2024. 3. 29.
총선 스타트… 광주·전남, 민주 독주 속 국힘 선전 관심 광주·전남 후보 72명 등록…경쟁률 광주 4.5대1·전남 3.6대1 순천 이정현, 광주 광산을 이낙연·동남을 김성환 득표율 주목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전국 254개 지역구에 699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2.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는 총 7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광주는 4.5대1, 전남은 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체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텃밭’인 만큼 접전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등 수도권,..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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