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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일기자(정치 라운지)370

민주당 후보들 강세 … 野 현역의원 해볼만 2020년 01월 23일(목) 리얼미터, 광주·전남 격전지 9개 선거구 설문 조사 광주 전지역 민주당 후보 앞서 전남 일부 오차범위 내 접전 민주당 지지 표명 유권자 최소 48.5%에서 최대 72.9% 총선 D-83 광주일보·kbc 여론조사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자 대결구도의 경우 일부 선거구에서 야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앞서고는 있지만, 오는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유권자들이 최소 48%에서 최고 70%대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일보와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여야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전남지역 9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 2020. 1. 23.
광주 온 안철수 “시민들께 사과 드리러 왔다” 1년 4개월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광주를 찾아 과거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 사과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의 문’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신 많은 분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 서운하셨을 것이다. 늦었지만,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는 20대 총선 승리 이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바른미래당을 창당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풀이된다. 안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영호남 화합, 국민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역사의 고비에 물줄기를 바로잡는 역할을 (하며) 옳은 길을 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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