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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디로 가지?78

나주 대표축제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3년만에 열린다 10월 8~9일 국립나주박물관 댄싱 온 마한 등 공연·체험 다채 나주시 대표문화축제인 ‘마한문화제’가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나주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2022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는 ‘나주잔치, Play마한!’이라는 부제로 마한 ‘명품’(名品), ‘기품’(氣品), ‘진품’(眞品), ‘정품’(精品), ‘별품’(別品) 등 5개 부문 총 30종의 문화·체험·판매·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행사로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마한개막제’와 ‘댄싱 온(Dancing On) 마한’이 있다. 축제 서막을 알리는 개막제는 축제 첫날 오전 11시부터 박물관 앞 특설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축제객들과 함께 즐길 수 .. 2022. 9. 25.
남원,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 새 명소…지리산허브밸리 스카이트레일 정식 개장 남원에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이 문을 열었다. 남원시는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 ‘지리산허브밸리 스카이트레일’이 한달간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지난 21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임시 개장해 1개월간 시험운영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허브밸리 스카이트레일은 25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 고객이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시설이다. 스카이트레일은 지상 3층 높이(최고 14.25m)의 오각형 형태 타워로 63개 장애물 코스를 완수하는 모험 레포츠 시설이다. 다양한 코스 중에서도 지상 3층 높이에서 지상 2층으로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집라인이 인기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청소년들의 담력 쌓기와 건전.. 2022. 5. 22.
신비로운 5월 녹음을 걷다…정읍 월영습지·솔티숲 한국관광공사 선정 ‘여름철 안심 관광지’ 땅·숲·물·야생생물 어우러진 생태계 향연 정읍의 5월이 푸르다. 아직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발길이 드문 송죽마을 솔티숲과 월영습지는 숲과 물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녹음 세상이다. 이른 아침 안개 사이로 새소리가 울리고, 오후에는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이 뛰어노는 이곳은 한국공사가 선정한 ‘2022년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파를 피해 차분하게 떠나는 녹음 속의 여행, 2010년까지 내장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보전됐던 솔티마을의 생태숲과 반딧불이 노니는 월영습지의 생태자원을 마을 이야기와 연계시킨 ‘자연과 사람이 이야기’가 있다. 월영마을에는 해발 300m 산 정상부의 비교적 평탄한 면에 습지가 있다. 월봉산 곡저분지에 형성된 저층형.. 2022. 5. 22.
밤하늘 불꽃쇼·바다위 산책·문화기행…목포서 즐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눈과 입이 즐거운 평화광장 바다분수 고하도서 역사 여행하고 힐링 시간도 다양한 전시문화시설서 문화 향유 목포가 풍성한 볼거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봄 관광객을 맞는다. 어린이날을 맞아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2022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포스트 코로나를 환영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신규 뮤지컬 작품이 첫선을 보인다. 인기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찍기, 버블쇼 등 어린이날 기념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쇼케이스 후 프로그램 조정 등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평일(화·수·목·일) 2회(저녁 8시·8시 30분), 주말(금·토) 3회(저녁 8시·8시 30..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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