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맛과 야경’…광양 12월 여행,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반나절 코스, 겨울바다와 먹거리 조합 당일코스, 원도심·신도심의 문화 향유 1박 2일 코스, 특별한 야경 ‘별 헤는 밤’ 12월에 떠나는 광양 여행,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광양시가 12월을 즐길 수 있는 여행으로 반나절 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를 소개했다. 반나절에 즐길 수 있는 ‘광양에서 반나절’ 코스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망덕포구먹거리타운(중식)~배알도 섬 정원~김시식지로 이어진다. 겨울 바다와 포구를 한가롭게 거닐면서 굴, 생선회, 재첩 등 향긋한 겨울 먹거리까지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 코스를 통해서는 문화예술의 향기가 그윽한 원도심을 투어하고 광양의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나 광양닭숯불구이 등으로 중식을 즐긴 후, 신도심을 거쳐..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