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O228

KBO ‘샐러리캡’ 총 114억 2638만원…FA ‘큰 손’ KIA, 어떤 계산 할지 관심 스토브리그 새로운 키워드 부상 ‘샐러리캡’이 스토브리그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KBO가 14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유지할 샐러리캡(선수 지급 금액 상한액)을 발표했다. 이 기간 KBO리그 각 구단에 적용되는 샐러리캡은 총 114억 2638만원이다. KBO는 지난 2020년 1월 21일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샐러리캡 조항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포함) 등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이 샐러리캡으로 설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샐러리캡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상한액은 물가 상승률 등.. 2022. 11. 14.
‘5위 확정’ KIA의 끝나지 않은 고민…고척이냐? 수원이냐? 1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앞두고 3위 싸움 진행 중 김종국 감독 “양쪽 놓고 준비, 컨디션 좋은 선수로” 고척으로 갈까요? 수원으로 갈까요? 어렵게 5위를 확정한 KIA 타이거즈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KIA는 지난 7일 KT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션 놀린의 호투와 황대인, 최형우, 김호령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11-1 대승을 거두면서 5위 싸움의 승자가 됐다. 이날 승리로 2018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4년 만에 ‘가을 잔치’의 꿈을 이뤘지만 고민이 남아있다. 12일 KBO 포스트시즌이 개시되지만 아직 KIA의 상대팀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다. 3위 KT와 4위 키움은 승차 없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키움이 8일 두산과 시즌 최종전을 치르지만 KT는 순연 경기가 비로 순.. 2022. 10. 8.
‘40주년’ KBO, 어린이팬 데이·레전드 40인 선정 등 기념 사업 리그 출범 40주년 맞아 이벤트 풍성 매월 마지막 일요일 ‘어린이 팬 데이’ 야구팬들이 선정하는 ‘팬퍼스트 상’ 40년을 빛낸 40명의 레전드 투표 등 ‘팬 퍼스트 상’, ‘어린이 팬 데이’, ‘레전드 선수 40인’ 등 KBO가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사업을 선보인다. 2022시즌은 KBO가 출범한 지 40주년 되는 해이다. 40주년을 기념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KBO 리그’라는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던 KBO는 팬을 먼저 생각하는 ‘팬 퍼스트 리그’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도 준비했다. 먼저 올 시즌 ‘팬 퍼스트 상’을 신설해 모범적인 팬 서비스를 수행한 선수에게 ‘팬 퍼스트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선수는 야구팬이 직접 공모한 사연을 통해 선정한다. 당첨.. 2022. 3. 23.
2021 KBO 최고의 선수·신인은 누구? … 31일 투표 시작 KBO 취재 기자 대상 이틀 간 투표 진행 11월 29일 KBO 시상식서 수상자 공개 2021시즌 KBO리그의 최고 신인선수와 MVP를 뽑는 투표가 31일 시작된다. KBO의 MVP 및 신인상 투표가 정규시즌이 종료 다음 날인 31일 오전 9시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리는 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구단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MVP는 1위부터 5위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정해 투표하게 된다. MVP 후보는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포함된다. 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21년에 입단한 선수.. 2021. 10.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