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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8

광주 FC-홈팬, 뜨거운 재회 … 전용구장 첫 승은 내년에 선수들, 홈 폐막전 창단 10주년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 누벼 펠리페·엄원상·김정환, 공격 루트 막혀 상주에 0-1 패 박진섭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내달 1일 울산과 최종전 광주FC가 안방에서 팬들과 재회·작별 순간을 동시에 맞았다. 광주는 2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2020 K리그1 2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지난 13일 관중석이 재개방된 뒤 처음으로 홈경기가 열리면서 기다렸던 팬들과의 재회가 이뤄졌다. 하지만 광주에서의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만큼 작별의 시간이기도 했다. 광주는 다시 만난 홈팬들 앞에서 올 시즌 2패만 기록한 상주전 설욕과 전용구장 첫승이라는 목표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0-1 아쉬운 패배였다. ‘홈폐막전’을 맞아 광주선수들은 홈팬들이 직접 선택한 창단 10주년 유니.. 2020. 10. 25.
“마지막 홈 경기는 페스티벌” 광주FC의 초대장 25일 상주전, 전용구장 첫 승 도전 펠리페·엄원상·윌리안 삼각편대·홍준호 견고한 수비…승리 기대감 선수들 창단 10주년 유니폼 착용·선수 사진전·축포·경품 등 이벤트 다양 광주FC가 다시 만난 팬들과 잔치를 벌인다. 광주는 25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2020 K리그1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홈에서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홈폐막전’이다. 올 시즌 광주는 창단 첫 파이널A리그 진출을 이루며 또 다른 역사를 이뤘다. 하지만 파이널A의 벽은 높았다. 포항(3-5), 대구(0-1), 전북(1-4)에 연달아 패배를 기록하면서 최근 3연패다. 홈폐막전을 앞둔 광주에는 반가운 전력 가세가 있다. 지난 포항전에서 논란의 퇴장 징계로 자리를 비웠던 공·수의 핵심 펠리페와 홍준호가 .. 2020. 10. 23.
K리그2, 승격 전쟁 한 달 앞으로 준 PO 다음달 18일·PO 21일…전남, 경남·대전과 막판 순위싸움 1부 승격을 향한 K리그2 팀들의 전쟁이 11월 18일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하나원큐 2020 K리그2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K리그2는 오는 11월 7일 열리는 최종 27라운드 일정을 끝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1위를 차지한 팀이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뛰게 된다. 그리고 2, 3, 4위 3개팀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 ‘승격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올 시즌에는 K리그1 11위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겨루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K리그1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한 팀이 자동 강등되고 또 상주상무가 연고 협약 종료로 자동 강.. 2020. 10. 15.
광주 FC 응원 영상 보내고 선물 받자 25일 상주 상무와 홈폐막전, 전광판 통해 소개 광주FC가 응원 영상 메시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주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상주 상무와 K리그1 2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광주전용구장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경기다. 홈폐막전을 앞두고 광주는 팬들의 영상메시지를 받는다. 광주는 상주와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이 보내준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쾌거를 축하하겠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팬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으로 역사적인 홈폐막전을 마무리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광주는 팬들의 영상(20초 기준)을 18일 자정까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신청서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광주는 총 10명의 영상 주인공을..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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