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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8

박진섭 감독 “목표는 5위”... ‘주장’ 여름 “광주, 축구도시로 불릴 것” [프로축구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코로나19 여파 전구단 화상회의 박 감독 “상주에 2패 설욕이 1차 목표” , 여름 “팀의 새 역사 자랑스럽다” 광주 엄원상 vs 포항 송민규, 첫 경기 영플레이어 후보 대결도 흥미진진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 5위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광주FC 박진섭 감독이 24일 언택트로 열린 미디어데이를 통해 팀의 사상 첫 파이널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서울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 마련한 특설 스튜디오와 6개 팀의 홈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인터넷 화상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광주는 정규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극적으로 6위 자리에 오르며 이날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대구FC 등 쟁쟁한 팀.. 2020. 9. 25.
파이널A 진출 코앞에서… 광주, 또 VAR 참사 상주전 후반 45분 상주 정재희 골 핸들링 논란 속 0-1 패 비디오 판독 원심 유지…박진섭 감독, 항의하다 경고카드 VAR 논란만 세번째…축구연맹, 오늘 평가소위서 공식 입장 광주FC가 다시 한번 ‘비디오 판독’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광주는 지난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2020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앞서 1위 울산현대, 2위 전북현대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린 광주는 이날도 ‘3위’ 상주와 팽팽한 힘겨루기를 했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 속 임민혁이 전반 38분 일찍 교체되는 등 부상 변수에도 광주는 8경기 연속 무패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45분 상주 정재희가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광주 골대를 가르면서 경기.. 2020. 9. 17.
15일 뜨거운 K리그의 밤…광주 전용구장 첫승 사냥, 전북·울산 미리보는 결승전 광주 안방에서 상주와 맞대결 남은 두 경기서 파이널A행 결정 전주월드컵경기장선 우승 전쟁 ‘우승후보’들을 상대로 실력 점검을 받은 광주FC가 상주전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15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상무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앞선 울산-전북 2연전을 통해 K리그1 경쟁력을 입증한 광주는 엄원상을 앞세워 6위 도전에 나선다. 1위 울산의 안방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광주는 2위 전북과의 홈경기에서는 세 골씩을 주고받은 난타전을 펼치며 3-3 무승부를 이뤘다. 승리가 간절했던 두 팀을 상대로 승점을 더한 광주는 3위 상주전에서는 ‘승리’를 챙기겠다는 각오다. 스피드와 높이를 겸비한 광주의 화력이 믿을 구석이다. 지난 전북전에서 엄원상은 특급 스피드로 전북.. 2020. 9. 14.
K리그 5월 8일 ‘무관중’ 개막, 27라운드 대결 24일 이사회서 리그 일정, 방식 결정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공식 개막전 K리그 2020시즌이 5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4일 축구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0시즌 경기 일정과 대회 방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리그 운영 방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개막 날짜는 5월 8일로 확정됐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이 만나 2020시즌 첫 승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8일 공식 개막전과 함께 9·10일 개막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개막이 이뤄진다. 유관중 전환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대로 시점과 방식을 결정..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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