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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떠나는 세계여행 문화전당, 30일~11월 9일 시민강좌·라이브클래식 마련 아시아 근대 역사, 아시아 영화, 라이브클래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진행하는 ‘ACC 시민아카데미’가 이번에는 문화예술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마련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ACC 아카데미실과 영상으로 4개 강좌를 개설한 것. 강연 위주에서 벗어나 작품 감상과 예술가와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먼저 ‘아시아 근대 문화를 일군 고독한 여행가’에 대한 강좌(30·10월 7·14·21일)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조혜영 프로그래머, 이승민 감독(평론가), 심주형 교수, 강내영 교수가 4회에 걸쳐 아시아 근대 문화를 꽃피운 나라의 문화, 예술가들의 삶과 모험의 여정을 이야기한다. 일본에 처음 프랑스 요리를 소개한 요리사, 영화가 낯설기만.. 2021. 9. 25.
‘불통의 지하벙커’ 문화전당, 지역과 협력해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환골탈태’ 시급하다 시스템 통한 문화협치를] 콘텐츠·전시·공연 등 문화사업, 광주 예술계·시민사회와 협력···지역 문화인재 양성에도 나서야 국내 최대 융복합 문화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이 출범 6년여 만에 다시 ‘변화’라는 파고에 직면했다. 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아특법 개정안)에 따라 아시아문화원을 흡수·통합해 하나의 조직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또 다른 전환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동안 제기돼왔던 이원화 체제로 인한 운영의 갈등, 콘텐츠 부실 등은 향후 통합을 계기로 안정적인 조직 구축과 더불어 전당 정상화·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문화전당의 시스템 혁신을 전제로 한 문화협치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 2021. 9. 9.
문화전당 ‘잃어버린 6년’… 대표 브랜드·킬러 콘텐츠 하나 없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환골탈태’ 시급하다 말 뿐인 문화발전소] 행사 290·프로그램 894건 운영 예산 투입에도 뚜렷한 성과 못내 아시아문화원과 이원화와 전당장 직무대행 체제가 원인 전문가들이 책임감 있게 운영 세계적 복합문화기관 발돋움해야 지난 2015년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문화전당)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이다. 참여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를 배경으로 출발했지만 개관 6년째를 맞는 현재까지도 대표 브랜드, 킬러 콘텐츠 하나 없는 ‘허울 좋은 문화 발전소’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최근 입법 예고를 마친 행정안전부의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조만간 확정되면 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아시아문화원을.. 2021. 9. 8.
[광주일보 오늘의 지면] 2021년 9월 8일(수) [의재미술관 재개관] 돌아온 인연의 ‘향기’ [의재미술관 재개관] 돌아온 인연의 ‘향기’ 미술관 안으로 무등산이 가득 들어왔다.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미술관 로비에서 바라보는 무등산은 가장 아름다운 한 폭의 가을 풍경화를 연출할 터다.국립공원 무등산 자락, 의재미술관( kwangju.co.kr 문화전당 ‘잃어버린 6년’ 대표 브랜드·킬러 콘텐츠 하나 없다 ‘잃어버린 6년’ 대표 브랜드·킬러 콘텐츠 하나 없다 지난 2015년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문화전당)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이다. 참여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를 배경으로 출발했지만 개관 6년째를 맞는 kwangju.co.kr 광주·광양·순천 중학교서 코로나 집단 감염 광주·광양·순천 중학교서 코로나 집단 감..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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