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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11

새로 출범하는 문화전당 직제·인원 ‘가닥’ 총 정원 122명, 이달 말부터 채용 절차 돌입 전당장 ‘고위공무원 나급 임기제’ 10월께 공모 아시아문화원을 흡수·통합해 새로 출범하게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직제와 조직개편에 대한 가닥이 잡혔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오는 24일부터 시행)에 따라 새로 출범하는 통합 문화전당의 총 정원은 12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의 현재 정규직 인원(전당 32명, 아시아문화원 80여 명)은 모두 110여 명이다.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를 마친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문화전당 조직과 직무를 확대 개편하면서 이에 필요한 인력 90명을 증원한다고 돼 있다. 기획재정부 승인절차를 마쳤고 법제처 심사까지 완료된 상태라 향후 차관회의에서 ‘책임운영기.. 2021. 9. 7.
ACC 어린이문화원 임시 휴관, 코로나 확진자 프로그램 참여 아시아문화전당 5개원 가운데 하나인 어린이문화원에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감에 따라 7일부터 어린이 문화원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문화전당은 지난 4일 어린이문화원 창작실험실에서 진행하는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가운데 1명이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7일 오전 광주 동구청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알려졌다. 문화전당은 지난 4일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 교육 담당 강사, 진행자 등을 비롯해 어린이문화원 근무 인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이르면 8일 중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문화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일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아울러 4일 당일 어린이문화원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안내를 했다. 현재 어린이문화원.. 2021. 7. 7.
[아특법 개정안 국회 통과] 문화전당 정상화 발판…조직개편 등 후속작업 주목 문화전당 국가기관화 확정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5년 연장 문화원 직원 채용 특례 조항 삭제 5년 공석 전당장 선임 서둘러야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의 국가소속 기관화가 확정되면서 문화전당 정상화의 단초가 마련되면서 아시아문화원과의 통합, 조직 개편 등 후속 작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 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향후 문화전당이 국립문화예술기관이자 문화발전소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조직 일원화 과정에서 고용 문제는 향후 ‘갈등의 불씨’가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특법 개정안’은 문화전당이 원래대로 .. 2021. 3. 2.
옛 전남도청 총탄 흔적 조사, 11~18일 인근 통제 … 문화전당도 휴관 지난해 10월 이어 2차 감마선 촬영 조사 구역 70미터 이내 접근 통제 총탄 흔적 조사를 위해 옛 전남도청 일대가 전면 통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부터 18일까지 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일환으로 총탄 흔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며 “조사대상 건물인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미터 이내의 일반인 접근을 전면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주변 수목 등을 대상으로 탄흔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한 열화상 촬영과 철근 계측 및 탐지, 감마선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경찰국, 경찰국 민원실, 1차 조사 대상이었던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할 방침이다. 그리고 혹시 모를 방사능 노출 ..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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