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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영건들 ‘제2의 최지민 꿈’ 영근다 KIA, 호주·미국에 신예 파견…과학적이면서도 체계적인 훈련 투수 황동하·유승철·내야수 박민 등 “수준높은 리그서 좋은 경험” KIA 타이거즈 영건들이 ‘제2의 최지민’을 꿈꾸며 호주로 떠났다. KIA는 1일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 캠프를 꾸리고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21일까지 캔버라에서 기본을 다지는 선수들은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6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하는 등 실전 경험까지 더하고 3월 6일 귀국한다. 휴식기에도 휴식 없이 달렸던 신예 선수들의 성장세가 이번 캠프의 관심사 중 하나다. KIA는 지난 겨울 호주리그에 선수들을 파견해, 캔버라 캘버리 소속으로 실전을 소화하게 했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드라이브라인에도 마운드 영건들을 파견해 과학적이면서도 체계적인 훈련의 기틀.. 2024. 2. 1.
“포수 미트 아닌 ‘웍’ 잡고 인생 역전홈런 날려요” 요리사로 변신 음식점 창업한 야구선수 출신 변선웅 씨 KIA타이거즈·삼성라이온즈서 24년간 불펜 포수로 활약 “야구 아닌 다른 길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어” “24년 간 야구에 젊은 날의 열정을 쏟아부었죠. 이제는 그 노력을 요리에 바쳐서 ‘인생 역전홈런’을 쳐보려 합니다.”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불펜 포수 출신 변선웅이 포수 미트가 아닌 ‘웍’을 잡고 나섰다. 그는 지난해 말 ‘칠봉이짬뽕산동교직영점’(광산구 신창동 77-213)을 개업하며 어엿한 사장님이 됐다. 변선웅은 지난 2022년 삼성과의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인생 2막 설계에 들어갔다. 일평생 운동만 하다가 일반인 생활에 적응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야구에 있어서만큼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에 결코 후회하지 .. 2024. 1. 24.
김도영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절대 안할게요” KIA 스프링캠프 참가 “부상은 나만의 문제 아니더라 초반부터 팀 분위기 만들겠다” ‘반성의 시간’을 보낸 김도영이 2024시즌 개막에 맞춰 칼을 간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023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뜨거운 타격을 선보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김도영은 시즌 두 번째 경기만에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도영은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낸 뒤 6월 23일 KT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 후에는 그라운드에 꼬박꼬박 오르면서 지난 시즌 총 84경기를 소화했다. 103개의 안타와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율 0.303, 47타점을 만들었고 25개의 도루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통해 태극마크도 달았지만,.. 2024. 1. 24.
기아·삼성전자, AI 시대 겨냥 최첨단 기술력 선보인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기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혁신 중형·대형·소형 ‘완전한 맞춤화’ 2025년 첫 중형 PBV PV5 출시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강력한 보안 솔루션·초연결 경험 TV·냉장고·모바일 신제품 선보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인의 시선이 국내 기업으로 쏠리고 있다. 전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AI 시대를 겨냥한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기아는 개막을 앞둔 8일(현지시간) 미디어 데이를 열고, 두 회사가 가진 앞으로의 비전을 각각 공개했다.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삼성전자의 AI비전=한종희 삼성전자 ..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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