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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신랑’ 장현식 “싸울 수 있는 몸 만들기 주력” 개막 때 최고의 몸 상태 되도록 내년 시즌 업그레이드 준비 밸런스 키워 구위·제구 동시에 자신감은 노력에서 오는 것 절치부심 통해 더 높은 곳으로 KIA 타이거즈의 ‘새신랑’ 장현식이 2024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12월 KIA에서는 결혼식이 이어진다. 그 스타트를 2일 투수 장현식이 끊는다. 청주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장현식은 가정은 물론 팀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장현식은 “올 시즌 안 아프고 마무리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 체력이면 체력 모든 부분에서 지금보다 한 단계 위를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했던 것을 돌아보면서 어떤 게 제일 좋았고, 어떻게 준비했을 때가 제일 좋았을까 생각했다. 스프링캠프 가기 전까지 계획을 다 세워놨다”고 밝혔다. 스프링캠프에 앞서.. 2023. 12. 1.
장현식·최원준·황대인 12월의 ‘새신랑’…KIA 결혼식 잇따라 2군 매니저 정현진 프로도 화촉 밝혀 KIA 타이거즈의 투수 장현식(28), 외야수 최원준(26), 내야수 황대인(27)이 연달아 결혼식을 올린다. 장현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청주에서 신부 송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장현식은 “아름답고 현명한 신부와 평생을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가정에서는 든든한 남편으로, 마운드에서는 믿음직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장현식에 이어 최원준이 12월 9일 오후 4시 수원 더마레보 호텔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인 소개로 신부 남예원 씨를 만난 최원준은 4년간의 만남 끝에 이번 겨울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최원준은 “책임감도 생기고 기대도 많이 된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더 멋진 사.. 2023. 11. 30.
KIA 마무리 캠프 종료 … “진짜 경쟁은 지금부터” 2024 시즌 초석 다지고 본격 스토브리그 돌입 2월 호주 스프링캠프 앞서 개인 훈련 하며 ‘자신과 싸움’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시즌 초석을 다진 KIA는 본격적인 스토브리그에 돌입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했던 KIA 선수단이 28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뎁스 강화를 통한 전력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5년 만에 해외에 마무리 캠프를 꾸린 KIA는 지난 1일부터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과 기술 훈련을 진행했다. 캠프를 지휘한 김종국 감독은 “좋은 날씨에서 큰 부상 선수 없이 캠프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선수들이 올 시즌 부족했던 점과 필요한 부분을 인지한 상황에서 캠프에 임하면서 훈련 성과가 크다... 2023. 11. 28.
야구는 계속된다…KIA 장민기·강동훈 아시아선수권 출격 예비역 장민기 “변화구에 초점” 강동훈 “프로 첫 캠프 준비 만전” 다음달 3일 대만에서 대회 개막 야구 아직 끝나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의 좌완 장민기와 2024 신인 우완 강동훈이 올 시즌 마지막 야구 대회를 장식한다.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가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열린다. 정보명 감독을 사령탑으로 한 대표팀은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 등 총 24명으로 꾸려졌다. KIA에서는 지난 1일 상무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장민기와 2024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중앙대 강동훈이 대회에 참가한다.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워밍업을 했던 두 사람은 지난 22일 국내 강화훈련에 소집돼 3일 오후 7시 대만과 타이페이 돔에서 열리는 개막전..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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