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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411

광주, 연승으로 1R 로빈 마무리…가브리엘 활약 돋보였다 이희균·가브리엘, K리그 11라운드 베스트 11 선정한 차례씩 맞대결을 벌인 K리그1, 광주FC에서는 가브리엘과 이희균의 활약이 돋보였다.2024 K리그는 어린이날 연휴 열린 1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 로빈을 마무리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경기가 연기된 광주FC와 울산HD를 제외하고는 12팀이 한 차례씩 만나 기싸움을 벌였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가 승점 24로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고, 울산(23점), 김천상무(21점)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 강원FC(승점 15)와는 격차가 벌어져 있는 만큼 ‘삼파전’ 양상이다.지난 시즌 리그 3위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필드 진출권도 따낸 광주는 6연패 늪에 빠지기도 했지만 시작과 끝은 좋았다.FC서울과의 .. 2024. 5. 9.
“연승 얼마만이야” 광주FC, 대전 잡고 8위 점프 K리그1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에 2-1로 역전승교체 투입 허율 결승골…4천여명 관중에 ‘승리 선사’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하면서 광주가 안방에서 연승에 성공했다.광주FC가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이희균과 허율이 연달아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1일 제주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6연패에서 탈출했던 광주는 연승을 위해 초반부터 부지런히 공세를 펼쳤다.전반 4분 이건희가 오른쪽에서 김한길이 올려준 공을 헤더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이창근에게 막혔다.1분 뒤에는 이희균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이 기록됐다.전반 10분.. 2024. 5. 6.
어린이날 맞아 그라운드 행사 ‘풍성’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전남 그라운드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KIA 키즈들과 함께하는 ‘갸린이 날 시리즈’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이 열리고 있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어린이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KIA는 3일과 4일 구단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 전 선수단 훈련 관전 ▲그라운드 체험 ▲불펜카 체험 등 경기장 견학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또 4일 구단 키즈클럽 회원 10명이 치어리더와 함께 단상에서 응원·공연을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KIA는 5일 경기 종료 후에는 30분간 외야 그라운드에서 자유 캐치볼을 할 수 있는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를 실시한다.모집 인원은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어린이 50명이며 보호자 1명이 동행할 수 있다.이날 가수 크래.. 2024. 5. 5.
광주FC ‘슈퍼루키’ 문민서 “공격 축구로 팀 연패 끊겠다” 1일 제주 상대 9라운드 경기…“선제골 기쁨보다 팀 패배 아쉬워”광주FC의 ‘루키’는 웃고 싶다.<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333333; text-ali..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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